[소식]백병원 뉴스

서울백병원, 환자안전 주간 마련

백병원이야기 2015. 11. 5. 08:39

서울백병원, 환자안전 주간 마련
-환자안전문화구축 위해 5일간 캠페인 진행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최석구)이 10월 26일부터 환자안전주간을 선포하고 5일간 환자안전에 관해 집중 캠페인을 펼친다.

 

최석구 원장, 홍성우 부원장, 장여구 환자안전관리위원장, 황동희 감염관리부위원장과 QI실, 감염관리실이 합동으로 병동과 외래 진료실, 검사실을 돌며 정확한 환자확인과 처방, 손 씻기 방법을 교육했다. 또 캠페인 주간동안 의료진을 대상으로 환자안전 서약 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10월 29일에는 환자 안전 사건보고 우수부서를 선정해 포상할 계획이다.

 

병동과 외래환자에게는 '안전하게 병원 이용하기' 홍보책자를 제작해 배포하고 진료 전 진료카드나 접수증을 제출해 본인 확인이 될 수 있도록 내원객을 대상으로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최석구 원장은 "병원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확하게 환자를 확인해 검사하고 치료하는 것이 가장 기본이다"며 "환자 안전 문화를 정착해 나가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글,사진: 홍보팀 송낙중 (학교법인 인제학원 경영기획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