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 30

손문준 교수, 미국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 청문회 ‘한국 난민 정책’ 증언

손문준 교수, 미국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 청문회 ‘한국 난민 정책’ 증언 “새 정부 출범 계기, 난민정책 국제적 기준 준수 촉구”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손문준 교수가 6월 24일 열린 미국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 청문회‘ 증인으로 참여했다. 손문준 교수는 현재 우리나라에 입국한 난민과 이주민들의 취업과 교육, 의료복지를 지원하는 사단법인 '우리모두친구' 대표로 활동 중이다. 손문준 교수는 이번 청문회에서 한국의 난민 실태와 정책 지원 방향에 대해서 증언했다. 손문준 교수는 “억압과 위기에 처한 난민을 우리 국민들이 거부감없이 받아드릴 수 있는 대안이 필요하다”며 “다문화 사회를 인정하고, 타국 문화 존중과 이주민들에 대한 차별 없는 시민의식과 포용적 자세가 개선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야 한..

일산백병원, '비대면 진료 접수' 키오스크 시스템 도입

일산백병원, '비대면 진료 접수' 키오스크 시스템 도입 '모바일 앱 · 무인 도착 접수 서비스 연동' 환자 편의성 높여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최근 외래 진료 구역에 키오스크를 설치, 비대면 도착 접수 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했다. 환자는 외래 도착 후 등록번호나 진료카드 바코드를 키오스크에 입력하면 자동으로 진료가 접수되는 방식이다. 진료 전 검사와 준비사항 등의 안내물도 키오스크에서 출력해 볼 수 있다. 이번 키오스크 도입으로 환자들은 대시시간 없이 빠르게 진료 접수가 가능해졌다. 일산백병원 모바일 앱과 연동해 사용하면, 진료 편의성이 더 높아진다는 게 병원 측의 설명이다. 모바일 앱을 설치하면 자동으로 환자 바코드가 생성돼 진료카드를 대체할 수 있다. 또 모바일 앱에서는 △진료예약 및 조..

일산백병원 간호사 2명, 국민건강보험공단 사진공모전 대상·우수상

일산백병원 배유진 간호사,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사진 공모전 대상 수상 - 일산백병원 간호사 2명, 국민건강보험공단 사진공모전 대상·우수상 받아 - 배유진 간호사, ‘안심하세요, 걱정마세요’ 출품, ‘의료진·환자 신뢰’ 표현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배유진 주임간호사가 6월 27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 대회의실에 열린 ‘바라보다, 간(看)’ 사진공모전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배유진 간호사는 ‘안심하세요! 걱정마세요!’ 주제를 발표, 코로나19로 면회가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의료진과 함께 있어 편안해하는 환자 모습과 안도하는 보호자 모습을 사진으로 표현했다. 또한 일산백병원 최서진 간호사는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해 5종 보호구 착용 후 점검하는 모습을 담은 작품을 출품해 우수상을 받았다. 배..

[채용] 일산백병원 의무기록실 정규직 보건의료정보관리사 모집 공고

[채용] 일산백병원 의무기록실 정규직 보건의료정보관리사 모집 공고 ​ 학교법인 인제학원은 80여년 전통, 3,200여 병상, 7,700여명의 교직원으로 운영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기관인 백병원(서울백병원, 부산백병원, 상계백병원, 일산백병원, 해운대백병원)과 인제대학교(경남 김해)를 운영하는 사립학교 법인입니다. 백중앙의료원은 백병원의 의료네트워크를 통해 통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환자 중심의 최고의 진료서비스를 지향하는 백병원은 끊임없는 재투자로 새로운 장비와 시설을 갖추고 최고의 명품진료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연구실적을 올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장차 우리나라 의료를 이끌어갈 젊은 의사들의 교육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에 백병원 100년주..

[명의를 만나다] ‘폐·식도·정맥류 치료’ 명의, 흉부외과 류지윤 교수

[명의를 만나다] ‘폐·식도·정맥류 치료’ 명의, 일산백병원 흉부외과 류지윤 교수 - 29년간, ‘폐암·기흉·오목가슴·하지정맥류·다한증’ 수술 - “환자마다 최선의 치료방법 제시, 공감대 형성 노력” 류지윤 교수는 ‘흉부외과’ 의사다. 폐암이나 기흉, 흉부외상, 오목 가슴, 하지정맥류, 다한증 환자들을 치료한다. 류지윤 교수는 29년간 수많은 환자를 수술했다. 메이요클리닉과 신시내티 의대 연수 경험을 통해 폐·식도 외과 최신 치료법과 중환자실 운영 체계를 몸소 익혔다. 류지윤 교수의 치료경험이 더해져 일산백병원에서는 가장 안전하면서 효과적인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류지윤 교수는 “흉부외과는 대학병원급의 병원에서만 진료가 가능한 질환들이 대부분이다. 일산백병원은 심장과 폐식도, 그리고 혈관질환 분야 전문의..

[채용] 일산백병원 이비인후과 정규직 언어재활사 모집 공고 (원서접수 2022.6.25~7.8)

[채용] 일산백병원 이비인후과 정규직 언어재활사 모집 공고 학교법인 인제학원은 80여년 전통, 3,200여 병상, 7,700여명의 교직원으로 운영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기관인 백병원(서울백병원, 부산백병원, 상계백병원, 일산백병원, 해운대백병원)과 인제대학교(경남 김해)를 운영하는 사립학교 법인입니다. ​백중앙의료원은 백병원의 의료네트워크를 통해 통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환자 중심의 최고의 진료서비스를 지향하는 백병원은 끊임없는 재투자로 새로운 장비와 시설을 갖추고 최고의 명품진료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연구실적을 올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장차 우리나라 의료를 이끌어갈 젊은 의사들의 교육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에 백병원 100년주년 시대를..

[공지] 일산백병원, 제5회 정위방사선수술 심포지엄 등록안내 (7월 2일 개최)

일산백병원, 제5회 정위방사선수술 심포지엄 등록안내 (7월 2일 개최) ◆ 대상자: 의사, 의학물리학자, 간호사, 학생, 관련 의료 관계자, 전문가 ◆ 등록비: 무료 ◆ 등록문의: 인제의대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방사선수술센터, 인제대 뇌과학-방사선융합수술연구소 Tel: 031-7730,7739 e-mail: novalislab@gmail.com ◆ 기타안내: 당일 주차권 무료 ◆ 심포지엄 프로그램 안내 일산백병원, 내달 2일 '정위방사선수술 심포지엄' 개최 - 방사선수술센터 개소 20주년 기념, 방사선수술 미래발전 전략 모색 - 미국 UCLA 교수 · 중앙아시아 국가 참여 ‘방사선 수술’ 국제협력 논의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7월 2일 오전 9시부터 '제5회 정위방사선수술 심포지엄’을 개최..

일산백병원, '인당후원회 기금 모금 캠페인'

일산백병원 사회사업실, '인당후원회 기금 모금 캠페인' 인당후원회 ‘후원자 836명 · 모금액 7억 1,400만원’ 의료취약계층 지원 ​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사회사업실이 6월 20일부터 3일간 병원 지하 2층 교직원 식당 앞에서 '인당 후원회 기금 모금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인당후원회 사업 홍보와 함께,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후원 약정서를 받는 등 후원 모금 활동을 전개했다. 신규 후원 약정자와 후원금을 증액한 교직원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증정했다. 또 후원 약정 교직원을 대상으로 냄비, 화장품, 초콜릿 등 다양한 경품추첨 행사도 마련해 직원들의 더 큰 호응을 얻었다. 인당후원회에는 지금까지 836명의 후원자가 7억 1,400만 원(2021년 기준)을 마련, 의료취약계층의..

[백병원 사람들] 부산백병원 간이식 수술팀

[백병원 사람들] 부산백병원 간이식 수술팀 외과 최창수·박요한 교수, 내과 이연재 교수, 마취통증의학과 김명훈 교수 간이식은 B형, C형 및 알코올성 간질환이 간경화로 진행되어 여러 합병증이 발생한 환자나 간경화가 동반된 간암 환자의 간을 건강한 장기로 대체하는 수술이다. 간이식은 말기 간질환의 완치적 치료로 확립되어 있으며, 크게 생체 간이식과 뇌사자 간이식으로 나눌 수 있다. 우리나라의 간이식 수술은 선진국 수준이나 기증 장기의 부족으로 뇌사자 간이식은 건강한 사람에게서 급격히 발생한 간부전이나, 심한 간성혼수나 간신증후군이 동반된 만성 간경화 환자에서 제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국내에서는 건강한 기증자의 간 우엽 또는 좌엽을 이식하는 생체간이식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95% 이상의 높..

'폐렴' 잘 걸리는 사람 따로있다?

단순 감기인 줄 알았다가 사망까지 이른다! '폐렴' 증상과 치료법 국내 사망원인 3위 폐렴 도움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호흡기내과 강형구 교수 기침이 심하고 발열, 가래 등이 있으면 우리는 쉽게 감기로 치부하곤 한다. 하지만 다양한 호흡기질환들이 감기로 위장해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중 하나가 폐렴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국내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폐렴으로 의한 사망 비율이 10만명당 45.4명으로 암, 심장질환에 이어 세번째를 차지했다. 폐렴은 왜 걸리고, 폐렴과 비슷한 천식과 비염, 감기와는 어떻게 다를까? 폐렴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고 미리 예방해보자. ​ Q. 폐렴은 왜 걸리는 걸까? 폐는 폐포라고 불리는 작은 공기주머니가 모여서 이루어진다. 폐렴은 폐포에 염증이 일어난 상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