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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이병' 목·어깨·팔 마비 일으켜 |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이병주 교수

디스크보다 더 위험한 '후종인대골화증' 어떤 질환일까요?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이병주 교수 '후종인대'는 척수 바로 앞에 있습니다. 이것이 딱딱하게 굳어지면서 뼈처럼(골화) 변해 척수 신경을 누르게 되면 목이나 어깨, 팔 등에서 마비 증상이 올 수 있습니다. 척수는 뇌 신경이랑 비슷한 중요한 중추신경입니다. 한번 손상되면 복구도 어렵습니다. 후유증도 남습니다. 우리에겐 생소하지만, 디스크보다 '후종인대골화증'이 더 위험한 질환입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합니다.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이병주 교수가 후종인대골화증의 증상과 예방법 등을 알기 쉽게 알려드립니다. 👉 의료진 소개: http://asq.kr/ymnXuwJON1Q (신경외과 이병주 교수) 👉 영상보기: https://www.youtu..

김재일 일산백병원 교수, '유방암 항암제' 안전성 입증

김재일 일산백병원 교수, 한국유방암학회 '우수 논문상' 수상 - '유방암 치료 항암제' 안전성·부작용 과학적 입증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외과 김재일 교수가 10월 1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유방암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Journal of Breast Disease Outstanding Paper Award)'을 받았다. 이번 상은 2년간 한국유방암학회 학술지인 'Journal of Breast Disease'에 게재된 논문 중 우수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재일 교수는 유방암 환자를 치료할 때 사용하는 항암제(Nanoxel-M)의 안전성을 평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한국유방암학회에서는 다기관 임상 연구로 항암제의 안전성과 부작용을 과학적으로 입증, 유방암 환자 치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