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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백병원, ‘투석실 확장·이전’ 최신 투석 설비 갖춰

일산백병원, ‘투석실 확장·이전’ 진료 역량 강화 - 8병상 증설 ‘31병상 운영’ · 최신 투석 설비 갖춰 - 신장내과 전문의 3명 · 투석실 간호사 15명 상주 “최고 의료서비스 제공 노력” -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1등급 · 인공신장실 인증평가 '우수' 획득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투석실이 리모델링을 마무리하고, 최신 투석기와 설비를 갖춘 5층 공간으로 확장 이전했다. 투석실은 기존 23병상에서 31병상으로 늘었으며, 중환자(ICU) 투석기도 기존 3대에서 4대로 증설해 중증 환자 대응 능력도 강화했다. 현재 투석실은 총 35대의 FMC 5008S 투석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오클레어의 UWB-4000 정수기를 활용해 최적의 투석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일산백병원 투석실은 혈액투석실과 복막투석실을..

일산백병원, 대장암 치료 최우수병원 입증

일산백병원, 심평원 2주기 '대장암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 종합점수 90.3점 획득, 대장암 치료 최우수 병원 입증 - 경기권 대장암 1등급 획득 기관 48.8%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암 치료 전 과정 첫 평가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12월 2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2주기 1차(2022년) 대장암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일산백병원은 종합점수 90.03점(종별평균 82.93점)을 기록해 대장암 치료 잘하는 우수 병원임을 인정받았다. 경기권 대학병원 45개 기관 중 1등급으로 평가받은 기관은 22개 기관에 불과했다.  ​이번 평가는 2022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 12개월간 위암으로 수술이나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를 받은 만 18세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