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단계 당뇨는 ‘당뇨병으로 가는 신호’입니다. 하지만 철저한 생활습관 개선으로 얼마든지 되돌릴 수 있습니다. 실제 전단계 당뇨를 극복한 사람들이 공통으로 실천한 5가지 습관을 소개합니다.전단계 당뇨, 방치하면 진짜 당뇨병으로 간다전단계 당뇨란 공복혈당장애(IFG), 내당능장애(IGT) 등으로 아직은 당뇨병은 아니지만 그에 매우 근접한 상태를 말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의 약 25%가 전단계 당뇨 상태입니다. 문제는 이를 방치할 경우 매년 5~10%가 당뇨병으로 진행된다는 것입니다.하지만 다행히도, 최근 연구에 따르면 전단계 당뇨 진단 후 생활습관만으로도 약 58%까지 당뇨 진행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Diabetes Prevention Program, 2002).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