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백병원 사람들 77

[백병원 사람들] 서울백병원 외래 간호사(류정순 외래간호과장, 나영선 교육간호사, 백수민•송규희 간호사)

[백병원 사람들] 서울백병원 류정순 외래간호과장, 나영선 교육간호사, 백수민•송규희 간호사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외래는 내원 고객을 처음 대하는 접점부서 중 하나로, 진료예약 및 안내 등 병원을 찾는 고객에게 통합적인 서비스와 친절을 제공하는 부서입니다. 특히, 낯설고 어색할 수 있는 초진고객에게는 친근함으로 다가가 진료의 불편한 점을 도와드리고, 진료정보를 신속하게 알려드리기 위해 노력하고있습니다. 서울백병원 외래는 총 14개 진료과로 구성되며 신장이식센터, 비만센터, 국제진료센터, 관절센터와 금연클리닉, 통증클리닉, 지방간클리닉, 남성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70여 명의 외래진료 교수와 35명의 외래직원은 환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 응대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서울백병원 외..

[백병원 사람들] 일산백병원 우쿨렐레 동호회

[백병원 사람들] 일산백병원 우쿨렐레 동호회 “우쿨렐레를 가볍게 치기만 해도 밝은 소리에 피로가 풀려요!” “우쿠랄라”는 일산백병원 우쿨렐레 동호회로 2017년 12월에 결성되었다. 2017년 초부터 일과 후 의 미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쉽고 즐겁게 배울 악기를 찾다가 우쿨렐레를 시작하게 됐다. 처음 3명으로 결성되었던 회원은 올해 연주회 이후 2명이 더 영입이 되었고, 이후 기타, 노래를 전담할 회원이 늘면서 점점 규모가 커지고 있다. 2018년 2월에는 일산백병원 교수협의회 신년회에서 전문연주자들과 함께 축하공연을 진행하였고, 5 월 초에는 소아청소년과 외래와 병동에서 아이들을 위해 공연하였다. 일산백병원 간호부에서 주최하 는 어린이날 행사에서도 고양오리온스 농구팀과 함께 참여하여 즐거운 연주로 분..

[백병원 사람들] 부산백병원 신생아집중치료 지역센터, 구수현·전가원 교수

[백병원 사람들] 부산백병원 신생아집중치료 지역센터 소아청소년과 구수현 교수, 전가원 교수 신생아집중치료실은 미숙아 및 고위험 신생아를 치료하기 위한 특수한 공간으로, 광범위한 치료 및 시술 등을 제공하는 동시에 치료를 받는 신생아들이 감염이 되지 않도록 격리하는 독립된 공간입니다. 부산백병원 신생아집중치료실은 보건복지부 지정 신생아집중치료권역센터로 부산·울산·경남 권역의 미숙아 및 고위험 신생아들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부산백병원 신생아집중치료실은 감염에 특히 취약한 미숙아나 고위험 신생아들을 위해 헤파필터(hepafilter)에 의한 무균실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보육기, 집중치료기, 인공호흡기, 특수인공호흡기, 일산화질소, 저체온 치료장비, 진폭통합 뇌파검사기, 이동식 초음파기 등 첨단의 장비들을 보유..

[백병원 사람들] 해운대백병원 진료협력센터(HRC)

[백병원 사람들] 해운대백병원 진료협력센터(HRC) 최병완 센터장(정형외과 교수), 정소연•안옥경•김지연 간호사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은 지역 유일의 대학병원으로서 2010년 개원과 함께 진료협력센터를 개설하였습니다. 개원 이후 현재까지 총 14차례에 걸친 협력병원 체결을 통하여 인근 부산•울산•경남지역 뿐만 아니라 서울, 제주 등 총 138개 병원과 협력하고 있으며, 현재 해운대백병원 진료협력센터(HRC, Haeundae Paik Referral Center) 회원은 병•의원 367개, 개인 가입회원 433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해운대백병원 진료협력센터는 협력 병•의원과의 관계를 유지 및 발전시키며, 진료의뢰•진료회신•검사/치료 결과의 조회와 되의뢰의 역할을 통해 환자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의료서비스를 ..

[백병원 사람들] 상계백병원 교육수련부

[백병원 사람들] 상계백병원 교육수련부 강성주 대리, 최혜정 사원, 김상현 신장내과 교수(교육수련부장)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교육수련부는 2016년 6월에 구성되었으며, 원장 산하 직속부서로서 이제 막 2주년 되었습니다. 김상현 신장내과 교수(교육수련부장)를 중심으로 이지혜 영상의학과 교수(교육수련차장)와 강성주 대리, 최혜정, 정민정 사원으로 구성되어 전공의 수련에 대한 제반업무와 교직원 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교육수련부 업무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인 ‘전공의 수련관리 파트’에서는 전공의 선발, 임용, 수련, 복무, 수료 등 전문의가 되기 위한 수련과정에서 발생되는 전공의 관련 행정업무와 전공의 수련규칙(전공의법) 이행 여부를 모니터링하고 개선을 도모하는 수련시간..

[백병원 사람들] 서울백병원 정재면·허양임 교수, 조용희 홍성군 보건소장, 최문영 임상운동사

[백병원 사람들] 서울백병원 정재면·허양임 교수, 조용희 홍성군 보건소장, 최문영 임상운동사 (사진 오른쪽부터) 정재면 교수, 조용희 홍성군 보건소장, 허양임 교수, 최문영 임상운동사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의료진이 9월 18일(화) 충청남도 홍성군보건소를 찾았다.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홍성 건강 100세 대학’ 프로그램 중 7강의 특강을 맡았기 때문이다. 의료진은 군민들에게 꼭 필요한 건강 정보를 전했다. 정재면 신경과 교수가 ‘두통, 치료될 수 있는 고통’, 허양임 가정의학과 교수가 ‘비만 및 대사증후군 관리’, 최문영 임상운동사 ‘비만과 당뇨병 관리를 위한 운동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보건소 대강당을 꽉 채운 150여 명의 군민들은 귀를 쫑긋 세우고 청강했다. 평소 궁금했던 자신의 증상에 대해 의료..

[일산·파주·김포] 우리동네 진료실 '일산백병원 내과중환자실 전담팀'

[일산·파주·김포] 우리동네 진료실 '일산백병원 내과중환자실 전담팀' 연명을 위해 존재하는 곳. 위독하지만 생존에 대한 희망이 있는 곳, 병원 내에서도 이환률과 사망률이 높은 곳이 중환자실이라 한다. 중환자실은 환자의 기저질환 뿐만 아니라 치료 행위도 환자의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위급한 상황에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필수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내과중환자실 전담팀은 그러한 역할을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중환자 전담 전문의를 중심으로 간호사, 호흡치료사, 약사 등 다방면의 전문가들이 함께 환자 상태를 감시하고 변화를 대응해 올바른 치료를 제공한다. 전공의 시절, 노력한 만큼 환자 회복의 양상이 극단적으로 나타났던 점에 매료되어 호흡기내과를 전공..

[백병원 사람들] 일산백병원 원장단 (원장·부원장·기획실장)

[백병원 사람들] 일산백병원 원장단 (원장·부원장·기획실장) 이성순 원장, 최원주 진료부원장, 박준석 기획실장 과거 선인들은 청소년기를 지나 20살이 된 남자, 여자에게 ‘약관(弱冠)’과 ‘방년(芳年)’이라 부르고, 20살이 된 이들에게 성대하고 엄숙한 성년식을 치러줬다. 성인으로서 자각과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 주고 그에 따른 책임과 의무를 각인시켜 주기 위해서다. 2019년, 개원 20주년을 맞이하는 일산백병원은 병원으로서 중요한 시기에 들어섰다. 사람으로 보면 청소년기를 지나 성인이 되었고, 지금의 노력과 행동이 향후 미래를 좌우하는 결정적인 시기이기 때문이다. 일산백병원은 2019년 3월 새롭게 임명된 이성순 신임원장을 중심으로 최원주 진료부원장, 박준석 기획실장, 임길병 교육수련부장이 성인..

[백병원 사람들] 인제학원 이순형 이사장, 이병두 백중앙의료원장, 백대욱 재단본부장

[백병원 사람들] 인제학원 이순형 이사장, 이병두 백중앙의료원장, 백대욱 재단본부장 2021년 6월, 백병원 창립 80주년 및 인제대학교 개교 40주년을 맞았다. 1941년 백인제 박사가 현재 서울백병원 자리에 '백인제외과병원'을 개원하면서 시작된 백병원의 역사는, 1946년 전 사재를 기부하여 ‘재단법인 백병원’을 설립하면서 우리나라 최초의 민립공익법인을 탄생시켰다. 정관에는 인술제세(仁術濟世)의 이념아래 인술로써 겨레와 인류를 구하고, 의학 연구와 교육, 특히 교육을 통해 나라를 구할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밝혔다. 이는 1979년 학교법인 인제학원, 백중앙의료원 설립의 기본정신이다. 인제대학교 백병원은 그동안 놀라운 발전을 이뤘다. 설립당시 30병상 규모로 시작한 병원은 현재 전국에 5개 백병원(서울..

[백병원 사람들] 인제대 상계백병원 신규간호사(김희주, 구기현, 김송화, 윤소정, 문석준)

[백병원 사람들] 인제대 상계백병원 신규간호사(김희주, 구기현, 김송화, 윤소정, 문석준) 꿈에도 그리던 상계백병원에 합격 후 간호사국가고시를 거쳐 드디어 첫 출근을 하던 날, 2019년 4월 1일. 설레임과 두려움, 긴장 속에서 이론교육과 현장실무교육을 받고 임상현장에서 근무한지 어느덧 100일이 지났다. 지난 7월 9일(화) 상계백병원 간호부는 ‘신규간호사 입사 100일’을 축하하며, 각 병동을 방문하여 신규간호사들을 격려하고 축하선물을 증정했다. 아기들의 100일 잔치가 아기가 건강하게 무사히 자란 것을 축하하는 의미이듯, 신규간호사 100일 잔치는 아직은 미숙한 신규간호사들이 프리셉터와 함께 간호실무 및 직장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자질을 익히고 업무에 필요한 전산교육을 받는 등 무척 바쁜 시간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