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학과 41

[연구] 마른 여자, 그래도 난 뚱뚱해 / 서울백병원 조영규 교수 저체중 위험 보고

저체중여성, 더 마르고 싶다 -저체중여성, 왜곡된 체형 인식 심각 -저체중 여성, 4명중 1명 다이어트 시도 -저체중 여성, 4명중 1명 정상체형으로 인식 -고소득 미혼 저체중여성, 다이어트 시도 가장 많아 -(저체중)여성 10명중 7명, 예뻐지기 위해 다이어트 시도 -(저체중)여성은 외모, 남성은..

일산백병원 양윤준 교수, 대한가정의학회 이사장 선출

양윤준 교수, 대한가정의학회 이사장 선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가정의학과 양윤준 교수(사진)가 대한가정의학회 제13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양윤준 교수는 지난 9월 29일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대한가정의학회 평의원회 선거에서 2년후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차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으며 임기는 2015년 12월 1일부터 2017년 11월 30일까지 2년간이다. 양윤준 교수는 현재 대한가정의학회 학술이사, 일산백병원 스포츠의학센터소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스포츠의학연구회 회장, 부산아시안게임 국가대표팀 팀닥터, 청소년온라인건강행태조사 자문위원,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 전문이사, 대한스트레스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대한가정의학회는 8,3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고 있으며 국민의 질병 예방 및 재활, 건강증진 등 가족 ..

[신간소개]몸은 답을 알고 있다 / 인제대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김철환 교수 지음

[신간소개]몸은 답을 알고 있다 "건강수명 늘리는 방법 소개" "몸이 보내는 신호, 올바른 대처법 제시"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김철환 교수가 를 출간했다. 이 책은 주로 중년 남성에게 찾아올 수 있는 병과 그에 대한 의학적 지식과 배경을 설명하고, 예방 가능한 실천 처방을 핵심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건강습관을 생활습관으로 갖고 살면, 나이와 세월은 막을 수 없으나, 찾아오는 병은 늦추거나 예방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는 책이다. 마냥 청춘인 줄 알았던 자신이 어느덧 40세 전후의 중년이 되어 몸이 신호를 보낼 때 빨리 알아채고 올바르게 대처해야 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이 책에선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대처법을 알려준다. 김철환 교수는 "몸이 보내는 신호는 몸이 말..

[연구] 이혼·별거 중인 중년남녀 건강상태 비상 / 서울백병원 박현아 교수

이혼·별거 중인 중년남녀 건강상태 비상 -한국 중년층, 결혼생활이 건강한 행동 일으켜 -흡연율·음주율, 결혼 여성보다 배우자 없는 여성에서 최대 6배 이상 높아 -이혼별거한 남성은 아침섭취률과 건강검진수검률 낮아 미혼율과 이혼율의 증가 하고 있는 가운데 배우자와 함께하는 결..

양윤준 교수, 세계인명 '마르퀴즈 후즈 후 30주년 특별호'에 등재

양윤준 교수, 세계인명 '마르퀴즈 후즈 후 30주년 특별호'에 등재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가정의학과 양윤준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30주년 특별호에 등재됐다. 양윤준 교수는 가정의학, 스포츠의학, 스트레스의학, 건강증진의학 전문가로서 국민건강영양조사 및 청소년 건강행태조사 자문위원, 질병관리본부 주간 '건강과 질병' 자문위원 등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2012년 세계가정의학회 아태학술대회 학술위원장으로 대회를 성공리에 이끌기도 했다. 현재 양윤준 교수는 대한가정의학회 학술이사, 대한스포츠의학회 부회장 및 간행위원장, 대한스트레스의학회 부회장, 대한임상건강증진의학회 전문이사 등으로 학회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마르퀴스 후즈후는 미국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

[대학병원 의사가 알려주는 건강정보] 수험생 건강관리‥충분히 자고, 식사는 가볍고 균형있게

[대학병원 의사가 알려주는 건강정보] 수험생 건강관리 /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허양임 교수 대입수능시험이 코앞에 임박했다. 지금부터는 무리하기보다 시험장에서 평소 실력 발휘를 할 수 있도록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능을 앞두고 알아두면 좋은 ..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조영규 교수] 이것도 병인가요?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조영규 교수] 이것도 병인가요? 오래 앉아있으면 엉덩이(뼈)와 허벅지(근육)가 너무 아픈데, 이것도 병인가요? 몇 시간씩 앉아만 있는 습관은 엉덩이나 허벅지의 통증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한 쪽으로 기울여 앉아 있다거나, 구부정하게 앉아 있을 경우에는 특히 그렇습니다. ..

[대학병원 의사가 알려주는 건강정보] 춘곤증과 피로

[대학병원 의사가 알려주는 건강정보] 춘곤증과 피로 글: 일산백병원 가정의학과 이언숙 교수 날씨가 따스해지기 시작하면 온 몸이 나른해지면서 식욕이 떨어지고 자꾸만 졸리는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봄철 피로 증상인 춘곤증(春困症)이다. 춘곤증의 원인은 아직 과학적으로 명확하지 않지만 겨울철 움츠렸던 인체가 낮시간이 길어지고 일교차가 심해지는 봄으로 바뀐 환경에 몸이 빨리 적응해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된다. 외부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인체는 힘들고 그만큼 바빠진다. 활동량이 늘고 체온의 변화가 심해지면 호르몬의 분비 역시 많아진다. 결국 몸에서 소비되는 에너지가 많을 수 밖에 없다. 활동량이 많아지면서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 영양소의 필요량은 증가하지만 겨우내 충분한 양의 섭취가 이루어지지 않아 영양의 불..

[대학병원 의사가 알려주는 건강정보] 뼈에 좋은 음식 / 뼈 건강하게 하는 10가지 방법

[대학병원 의사가 알려주는 건강정보] 뼈에 좋은 음식 글: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박현아 교수 평균수명이 점점 늘어나면서 대표적 노인성 질환인 골다공증과 이로 인한 골절이 증가추세에 있다. 뼈의 단단함을 나타내는 골밀도가 낮은 경우에는 골절 위험도가 높아진다.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