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10

당뇨병 환자, 맥주한잔 마셔도 될까?

당뇨병 환자, 맥주 한잔은 괜찮을까? - 모든 당뇨병 환자가 소량의 음주가 가능한 것은 아냐 - 당뇨병 환자가 음주할 경우 위험한 부작용은 ‘저혈당증’ - 음주 시에는 1잔 이내로 -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 후 음주여부 결정 도움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당뇨병-내분비센터 노정현 교수 최근 중국 둥난대 연구팀이 알코올 소비량과 제2형 당뇨병의 관계를 조사한 10가지 연구를 분석 했는데 소량의 음주는 인슐린 수치를 낮추는 포도당 대사를 향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소량의 음주가 당뇨병 환자에게서 해가 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렇다면 모든 당뇨병 환자가 술을 마셔도 될까? 일산백병원 내분비내과 노정현 교수가 말하는 당뇨병 환자의 건강한 음주방법을 알아보자. Q. 당뇨병 어떤 질환인가? 당뇨병은 ..

[건강체크] 콩팥 건강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건강체크] 콩팥 건강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서서히 망가지는 콩팥, 자가진단으로 미리 관리하세요! 콩팥 건강 자가진단 체크하고 치료하세요! 만성콩팥병은 3개월 이상 장기간에 걸쳐 콩팥의 손상이나 기능 저하가 지속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만성콩팥병의 주요 원인은 당뇨병과 고혈압, 사구체신염(신장염) 등이며, 크게 단백뇨, 사구체(콩팥의 필터) 여과율, 혈청 크레아티닌 수치 등으로 진단합니다. 만성콩팥병은 조기 진단으로 적절한 관리와 치료를 하면 진행을 늦추거나 멈출 수 있지만, 초기에 잘 관리하지 않으면 투석이나 신장이식과 같은 신장대체요법이 불가피합니다. 콩팥 기능이 50% 이상 상실될 때까지 증상을 못 느끼는 경우가 많으므로 당뇨병, 고혈압, 가족력, 고령 등 위험요인이 있으면 신장내과 전문의에게 진료를 ..

[백병원 사람들] 인제대 상계백병원 당뇨병전담 간호사

[백병원 사람들] 인제대 상계백병원 당뇨병전담 김금옥 간호사 상계백병원 내분비내과는 1988년 진료를 시작으로 당뇨병 집단교육과 당뇨조식회, 외래환자 개별 인슐린교육을 시작하여 1999년 당뇨병 교육 인정 병원으로 지정되었다. 2007년 당뇨병교육실을 시작으로 당뇨병교육자 자격을 취득한 의사, 간호사(김금옥 당뇨교육전담 간호사), 영양사, 사회복지사, 운동처방사를 팀을 이룬다. ‘알면 쉬워지는 당뇨병관리’(교육책자) 8종의 소책자를 발간하였고 당뇨인과 보호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당뇨병 무료강좌와 개별교육을 시작하였다. 또한 인근지역 보건소 당뇨병 공개강좌, 당뇨주간 상담업무 지원, 전국 20~30대 당뇨인 대상 캠프에 참여하여 당뇨병 교육의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2009년 11월에는 당뇨병센터ㆍ..

[연구]대사증후군 환자, 치주염 발생 위험 1.52배 높아 / 서울백병원 구호석, 홍수민 교수

대사증후군 환자, 치주염 발생 위험 1.52배 높아 -'복부비만·고혈압·고혈당·저 HDL 콜레스테롤·고중성지방' 치주염 발생 위험 높여 -고혈당·고혈압, '사이토카인' '염증매개체(inflammatory mediator)'영향 -치주염과 함께 심혈관 질환 위험도 높일 수 있어 ‘주의’ 비만과 당뇨, 고혈압이 ..

[연구] 당뇨 있는 신부전 환자, 아침·야간 고혈압 위험 2배 증가 / 일산백병원 신장내과 오세원 교수 연구

신부전증 환자 당뇨 동반 시 '고혈압' 위험 '증가' -당뇨가 있는 신부전 환자, 아침·야간 고혈압 위험 2배 증가 -아침·야간 고혈압, 장기손상과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 높여 ‘주의’ 당뇨병을 앓고 있는 신부전증 환자가 고혈압에 더 취약한 것으로 나타나 주의가 필요하다. 인제대학교 ..

[연구] 당뇨병 환자, 절반 이상 백내장 동반 / 일산백병원 김동준 교수 연구결과

당뇨병 환자, 절반 이상 백내장 동반 -젊은 당뇨환자 백내장 유병률, 같은 또래보다 5배 높다 -젊은 당뇨환자, 망막 검사와 더불어 백내장 검사도 받아야 -한국인 전체 10명 중 2명 백내장, 나이 들수록 '급증'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 2명 중 1명 이상이 백내장을 동반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