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슬관절학회 3

일산백병원 이성산 교수, '무릎 질환 치료 공헌' 대한슬관절학회 기여상 최우수상 수상

일산백병원 이성산 교수, '대한슬관절학회 기여상 최우수상' 수상 - 국제학술지 50편 연구 논문 발표, '무릎 질환 치료' 공헌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이성산 교수가 5월 13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2023 대한슬관절학회 국제대회(ICKKS 2023)에서 '대한슬관절학회 기여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성산 교수는 기여상 중 1명에게만 주어지는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성산 교수는 그동안 ▲슬관절 전치환술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반월상연골 봉합술 ▲오다리 교정술(근위경골 절골술) 연구 등 국제 SCIE급 논문 약 50편을 발표, 슬관절 질환 진단과 수술법 등 무릎 치료법 향상에 기여했다. 이에 따라 대한슬관절학회 국제영문학술지(Knee Surgery and Related Research) 발전을 이끈 공로..

나경욱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교수, 27대 '대한관절경학회 회장' 취임

나경욱 일산백병원 교수, 27대 '대한관절경학회 회장' 취임 대한관절경학회 회원 1200명, 나경욱 회장 “초청강연·학술활동 활성화” 집중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나경욱 교수가 10월 2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대한관절경학회 정기총회서 '제27대 대한관절경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회장 임기는 2022년 10월까지 1년이다. 대한관절경학회는 1994년 창립했다. 무릎과 어깨, 발목, 고관절 등의 관절경 치료 이론과 술기 발전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1,200여 명의 정형외과 전문의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나경욱 회장은 "다양한 학술대회와 심포지엄, 권위있는 연자들의 초청강연을 통해 회원들의 지식향상 활동에 힘을 쏟겠다"며 "젊은 의사들을 위한 외국 병원과의 교류도 확대해 나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