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 39

tvN 명의들의 경고 - 만성질환, 비만에 대한 모든 것 / 일산백병원 가정의학과 윤영숙 교수

[방송]tvN 명의들의 경고 - 만성질환 전문! 가정의학과 명의 / 만성질환, 비만에 대한 모든 것 /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가정의학과 윤영숙 교수 국내 남성 2명 중 1명(49.2%), 여성 4명 중 1명(27.8%)인 비만일 정도로 비만은 이미 만성질환이 되었다. 21세기 신종 유행병으로 불리며 비만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극복해야 할 질병이다. 일산백병원 가정의학과 윤영숙 교수와 함께 비만에 대해 알아보자. 도움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가정의학과 윤영숙 교수 ◆ 환자 위해 잔소리 아끼지 않는 의사 일산백병원에서 21년째 근무하고 있는 가정의학과 윤영숙 교수는 가정의학과 노인의학 그리고 비만클리닉까지 진료를 보고 있다. 환자의 건강을 위해서 잔소리를 아끼지 않는 윤영숙 교수가 끊임없이 잔소리..

[명의를 만나다] '뇌혈관질환(뇌동맥류)' 치료 명의,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구해원 교수

[명의를 만나다] '뇌혈관질환(뇌동맥류)' 치료 명의,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구해원 교수 - '연간 뇌혈관 조영술 연 600건·코일색전술 130건' 시행 - ‘뇌혈관내 수술 성공률 99% · 합병증 1% 미만’ 기록 - ‘생명을 살리는 의사’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구해원 교수 구해원 교수는 신경외과 전문의다. 신경외과 중에서도 뇌 분야를 전공했다. 뇌출혈이나 뇌경색, 뇌동맥류, 경동맥협착 등의 뇌 질환 환자를 진료해 오고 있다. 뇌혈관 수술은 머리를 열어 병변을 수술하는 개두술과, 혈관을 통해 치료하는 혈관내수술 방법이 있다. 구해원 교수는 이 두 가지 방법을 다 병용해 치료하고 있다. 구해원 교수는 연간 뇌혈관조영술 600여 건, 코일색전술 130건을 시행하고 있다. 경동맥협착 치료법인 스텐트삽입술은 연 ..

[명의를 만나다] '건선·아토피 치료 명의' 피부과 김태윤 교수

[명의를 만나다] [일산·파주·김포] 일산백병원, '건선·아토피 치료 명의' 김태윤 교수 - 30년간 아토피·건선 환자 치료 · 난치성 아토피 치료제 개발 연구 주도 건선과 아토피 치료 권위자인 피부과 김태윤 교수 일산백병원에 부임했다. 김태윤 교수는 9월 5일부터 일산백병원 피부과에서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 김태윤 교수는 30년간 수많은 아토피, 건선, 습진 환자를 치료해 왔다. 특히 아토피 치료 권위자인 김태윤 교수는 2007년부터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개발을 위해 임상시험을 시도했다. 2016년에는 세계 최초로 중증 아토피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줄기세포 임상 시험을 시행, 중증 아토피 피부염을 줄기세포로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또 보건복지부 신약개발사업 연구자로 선정돼 아토피 ..

[명의를 만나다] '과민성방광·전립선비대증·요실금' 치료 명의, 이건철 교수

[명의를 만나다] '과민성방광·전립선비대증·요실금' 치료 명의, 일산백병원 비뇨의학과 이건철 교수 - 21년간, 외래환자 15만명 · 수술(시술) 6천회 집도 - 배뇨장애 원인 ‘과민성방광 · 전립선비대증’ 치료 전문의 이건철 교수는 ‘배뇨장애’와 ‘요실금’ 치료 전문의다. 21년 동안 과민성방광, 전립선 비대증, 요실금 등 수많은 환자를 치료해 오고 있다. 배뇨곤란, 빈뇨, 절박뇨, 요폐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 모든 소변 문제를 다룬다. 지금껏 외래환자만 15만 명, 수술(시술) 환자는 6천 명이 넘는다. 이건철 교수는 해외 연수와 대외활동 경험도 풍부하다. 2008년 미국 버지니아 주립대에서 윌리엄 스티어스를 지도교수로 ‘과민성 방광’ 분야를 연수했다. ‘윌리엄 스티어스’는 세계적인 배뇨장애 치료..

[명의를 만나다] '세균·바이러스' 감염질환 치료 명의, 감염내과 곽이경 교수

[명의를 만나다] '세균·바이러스' 감염질환 치료 명의, 일산백병원 감염내과 곽이경 교수 - 18년간 '세균·바이러스·곰팡이' 감염질환 치료 - 곽이경 교수 ‘풍부한 지식·환자 경험·끊임없는 연구’ 3박자 갖춰 - 곽이경 교수, 15년간 감염관리실장 역임, 코로나 감염 예방 1등 공신 - 감염질환 ‘결정적 치료 시기’ 중요, “성실하고 기민하게 환자 살펴야” “전염병 시대는 끝났다” 꿈의 물질인 ‘항생제’가 개발되면서 전염병이 사라질 수 있다는 환상을 심어줬다. 그러나 환상이 깨지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1980년대 이후 에이즈, 사스, 조류 인플루엔자, 신종인플루엔자, 에볼라, 지카바이러스 감염, 메르스, 코로나19까지 신종 전염병들이 잇따라 등장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의학 발전으로 새로운 ..

[명의를 만나다] 심근경색 치료 ‘관상동맥수술’ 명의, 신윤철 교수

[명의를 만나다] [일산·파주·김포] 심근경색 치료 ‘관상동맥수술’ 명의, 흉부외과 신윤철 교수 - 신윤철 교수 20년간, 협심증·심근경색 수술적 치료법 ‘관상동맥우회술’ 집도 - 일산백병원, 관상동맥우회술 4년연속 최우수기관 평가 - 1.5mm 혈관 다루는 ‘고난도 심장수술’ 전국 85개 · 경기도 17곳 불과 - 굿 닥터(Good Doctor) “환자의 마음까지 돌보는 따뜻한 가슴 가져야” 신윤철 교수는 사람을 살리는 흉부외과 의사다. 수술로 멈춘 심장을 다시 뛰게 한다. 약물이나 시술로도 치료 효과가 없는 환자들이 신윤철 교수를 찾는다. 20년간 수많은 관상동맥수술을 시행하고 있는 신윤철 교수는 따뜻한 마음과 수술 실력을 겸비했다. 신윤철 교수는 “생과 사를 오가는 진료현장에서 환자들과 보호자들에게..

[명의를 만나다] '고혈압·부정맥 치료' 명의, 심장혈관센터장 남궁준 교수

[일산·파주·김포] 우리동네 '부정맥 치료' 명의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심장혈관센터 센터장 남궁준 교수 남궁준 교수는 ‘부정맥 치료’ 전문의다. 20여 년간 ‘부정맥’ 환자를 치료해 오고 있다. 남궁준 교수가 맡고 있는 ‘일산백병원 부정맥 전문 시술팀’은 고양시는 물론 김포, 파주시에서 유일한 부정맥 전문센터로, 2006년 최초로 부정맥 시술을 시작했다. 연간 200건 이상의 전기생리학검사 시행, 모든 종류의 부정맥(발작성빈맥, 심방세동, 심실빈맥) 질환을 찾아낸다. 정확한 진단에 따라 전극도자절제술, 인공심박동기, 삽입형제제동기, 심장제동기화 치료 등 환자 맞춤형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 “심장 치료 후 드라마틱한 환자 소생 매료” 심장 전문의 결심 남궁준 교수는 의대 시절부터 ‘심장학’에 관심을 많..

[명의를 만나다] '족부질환' 명의,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서진수 교수

[명의를 만나다] [일산·파주·김포] 족부(발)질환 치료 명의,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서진수 교수 1년 365일 우리 몸을 지탱해주는 발, 하지만 아름다움을 위해 발에 무리가 가는 하히힐을 자주 신는 여성들과 스포츠를 즐기는 인구의 증가등의 이유로 족부질환의 발명이 늘어나면서 발에 관한 관심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국내 초창기 족부학 전공 의사 / 스포츠손상 재활과정 연구 발에 고통을 느끼는 환자들이 편안하게 진료실을 걸어오는 모습을 보았을 때 보람을 느낀다는 서진수 교수의 진료과목은 족부, 외상, 골절 그리고 수부이다. 서진수 교수는 “원래 전공의 수부이다. 과거에는 족부질환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가 없었기 때문인데, 족부질환의 증가하면서 족부학을 공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초창기 국내 족부학 전공 의..

[명의를 만나다] 전립선질환·남성건강 명의, 비뇨의학과 조인래 교수

[명의를 만나다] 전립선질환·남성건강 명의, 일산백병원 비뇨의학과 조인래 교수 선진국일수록 먹는 문화에서 배뇨와 사정 등 배설의 문화로 변화하고, 노년인구가 증가하면서 비뇨기계 질환도 증가했다. 특히, 남성의 경우 방광 바로 밑에 있는 약 20g 정도의 전립선에서 발생하는 전립선염,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암이 증가하고 있다. 또 비뇨기과의 주요 암인 전립선암, 방광암, 신장암은 남성 10대 암에 모두 속해 있고, 60세 이상의 남성에게 흔하다. 특히 전립선암은 PSA(전립선특이항원)검사와 초음파검사로 조기발견이 가능하기에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다. 전립선질환에 대한 꾸준한 연구, 전문클리닉 운영을 통해 남성건강에 대한 체계적인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일산백병원 조인래 교수를 만나보자. 비뇨기과 의사로 백..

[명의를 만나다] 관상동맥 중재시술 명의, 순환기내과 이성윤 교수

[명의를 만나다] 관상동맥 중재시술 명의, 일산백병원 순환기내과 이성윤 교수 우리 몸의 엔진이라 불리는 ‘심장’은 근육으로 이루어진 장기로 자기 주먹보다 약간 크다. 평생동안 한순간도 쉬지 않고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며 산소와 영양분을 싣고 있는 혈액을 온몸에 흐르게 한다. 만약 이런 심장에 문제가 발생한다면? 심장은 생명과 직결된 장기이므로, 심장이 멈춘다는 것은 사망을 의미한다. 때문에 심혈관질환인 급성심근경색, 협심증 등의 심혈관질환은 ‘시간과의 싸움’이라 할만큼 빠른 처치가 중요하다. 최근에는 고위험군 뿐만 아니라 젊은 성인들에게도 많이 발생하고 있어 예방에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가슴을 쥐어짜는 것같다, 답답하다, 맵다 등의 가슴통증은 심혈관질환의 증상이다. 하지만 환자들은 이런 증상을 느끼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