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수술 2

일산백병원, 방사선수술 심포지엄 성황리 개최

일산백병원, 제5회 정위방사선수술 심포지엄 성황리 개최 - 정위방사선수술 최신지식 · 미래 발전 방안 논의 일산백병원이 7월 2일 병원 대회의실에서 ‘제5회 정위방사선수술 심포지엄’을 성황리 개최했다.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교수이자, 인제대학교 부설 뇌과학-방사선융합수술연구소 소장인 손문준 교수가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방사선수술을 시행하고 있는 백중앙의료원 3개 부속병원인 부산백병원, 일산백병원, 해운대백병원 전문 의료진들이 참여했다. 또 미국 UCLA 교수진과 독립국가연합(CIS), 중앙아시아 등 4개국 연자들이 참여해 온라인과 대면회의를 동시해 시행하는, 하이브리드 국제 심포지엄으로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원내 외국인 석·박사과정, 연구원, 가나 의료진 연수생 등 50여 명의 의료진이 참가해 ..

[명의를 만나다] 초정밀정위방사선수술 명의, 신경외과 손문준 교수

[명의를 만나다] 초정밀정위방사선수술 명의,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손문준 교수 국내 사망원인 중 1위는 ‘암’이다. 여전히 두려움과 고통을 떠올리게 하는 ‘암’이지만 이제는 흔한 질병이 되었고 치료방법도 날로 다양해지고 있다. 특히 신경계 전이암의 치료는 항암화학요법이나 일반적인 방사선치료로는 그 효과가 매우 제한적이고 한계가 있어 정위 방사선수술을 통해 전이암의 치료 한계를 뛰어넘고 있다.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손문준 교수는 신경계 전이암인 뇌종양과 척추종양에 노발리스 방사선수술을 도입해 환자의 삶의 질 뿐만 아니라 수술에 따른 합병증을 최소화하면서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환자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1999년 일산백병원 개원멤버인 손문준 교수는 “긴박하게 진행되는 뇌종양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