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무부장 2

[정년인터뷰] 일산백병원 이만재 국장

[병원人, 정년을 맞다] 일산백병원 이만재 국장 - ‘33년간 원무·관리부장·사무국장 역임’ 병원 행정업무 진두지휘 - 상계백병원 · 일산백병원 개원멤버 참여 ‘초기 병원 행정 기틀 마련’ 공헌 - 진료협력센터 구축·의료분쟁 해결 등 병원발전 헌신 일산백병원에서 ‘정년(停年)’을 맞은 분들은 병원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산증인’이며, 백병원 성장에 빼놓을 수 없는 '주역' 중 한 분이다.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 했던가. 수십 년간 백병원에서 일했던 ‘한분한분’을 기록으로 남기는 것. 이것이 진짜 백병원의 역사가 아닐까. 정년을 맞은 일산백병원 교직원들의 이야기를 담는 이유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이만재 국장이 ‘정년’을 맞았다. 2022년 8월 말을 끝으로 백병원을 떠난다. 이만재 국장은 33년..

[백병원 사람들] 상계백병원 사무국장, 총무·원무·경리·관리·시설부장

[백병원 사람들] 상계백병원 사무국 사무국장, 총무부장, 원무부장, 경리부장, 관리부장, 시설부장 상계백병원에는 막강 군단이 있다. 바로 행정을 총괄하는 사무국이다. 작은 눈의 포용력을 가진 이용규 사무국장을 비롯해 다양한 방면에서 해결사 역할을 해야 하는 총무부 윤성수 부장, 행정의 꽃인 원무부 서윤덕 부장, 경제의 달인이 있는 경리부 정재원 부장, 못 사는 게 없는 ‘구매의 신’ 관리부 심희보 부장, 상계의 가우디 시설부 왕유식 부장이 그들이다. 5개 부서의 막강 수장을 중심으로 총 84명의 인원이 근무하고 있다. 상계의 행정을 총괄하는 이용규 사무국장은 고경수 원장을 중심으로 ‘환자우선, 직원보호, 중장기 발전 로드맨 수립’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환자중심병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원스톱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