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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거식증 유발 돌연변이 유전자 규명/ 전 세계 100여개 의료기관 분석, 서울백병원 김율리 교수 공동 연구

거식증, ‘대사이상’과 ‘정신질환’ 공존 규명 -거식증 유발 돌연변이 유전자, 대사질환(당뇨, 지질) · 정신질환(우울, 불안, 정신증) 유전자 공존 -전 세계 100여 개 의료기관 참여, 72,517명 분석 -김율리 서울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공동 연구 참여 거식증 환자의 유전자를 분석한 ..

[연구] 뇌·척수 상의세포종, 유전체 분석으 ' 다른 종양' / 일산백병원 이창현 교수

뇌·척수 상의세포종, 유전체 분석으로 서로 다른 종양임이 밝혀져 - 일산백병원 연구팀, 뇌·척추 종양 유전체 분석 - 같은 종양으로 알려진 뇌·척수 상의세포종의 발암 기전 차이 두드러져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정천기 교수와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이창현 교수팀이 ..

[연구] 거식증 치료 실마리 찾았다

거식증, 치료 실마리 찾았다 -서울백병원 섭식장애클리닉 김율리 교수, 거식증과 옥시토신 수용체 유전자와의 연관성 규명 국내 연구진이 영국 의료진과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에서 거식증의 진단과 치료방법의 실마리가 될 단서를 찾았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섭식장애클리닉) 김율리 교수와 인제대 인당분자생물학연구소 김정현 교수, 영국 킹스칼리지 의료진이 함께 연구한 결과 거식증과 옥시토신 수용체 유전자에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거식증은 유전자와 환경의 상호작용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정상적인 식생활, 저체중, 체중과 체형에 대한 지나친 관심, 사회성 문제 등을 특징으로 하는 가장 치명적(자살율과 사망률 1위)인 정신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연구팀은 거식증의 유전자와 환경의 상호 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