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형간염 2

[대학병원 의사가 알려주는 건강정보] 간 손상 위험신호, '갈색 소변 · 노란 흰자'

[대학병원 의사가 알려주는 건강정보] 간 손상 위험신호, '갈색 소변 · 노란 흰자' 7월 28일(오늘) 세계간염의 날, 간염 예방과 치료법 소개 간 손상 “혈액응고인자 만들지 못해, 잇몸 출혈·코피 쉽게 발생” A·B형 간염 ‘예방접종’, C형 간염 비위생적인 시술 피해야 도움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김경아 교수 7월 28일은 세계 간염의 날이다. 2010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했다. 간염 예방과 치료에 경각심을 주기 위해 제정했다. B형 간염 바이러스를 발견한 미국의 바루크 블룸버그 박사의 생일을 기념해 이날로 정했다. 세계 간염의 날을 맞아, 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김경아 교수의 도움말로 ‘간염’에 대해 알아보자. 간염은 말 그대로 간에 염증이 생긴 상태다. 간염 증상을 알기 위해..

[건강체크] C형간염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건강체크] C형간염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나도 혹시 C형간염 바이러스에 감염…? 1964년생이라면 무료 C형간염 검진 받으세요! 9~10월까지 보건소나 지정의료기관 ※ “네”라고 대답한 개수가 1개 이상이면 C형간염 검진이 필요합니다.(출처: 질병관리본부) C형간염은 C형간염 바이러스에 오염된 혈액을 매개로 전파됩니다. C형간염의 약 40%는 전파 경로가 불분명한 상태이며, 손톱깎이와 면도기 공동사용, 소독하지 않은 바늘이나 침, 오염된 기구로 문신, 피어싱을 하는 과정에서 감염될 수 있습니다. C형간염은 조기에 발견하기만 하면 최소 8~12주 정도로 단기간의 치료로 완치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A형, B형 간염과 달리 백신이 없고, 국가검진 항목에도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증상이 없어 환자 스스로도 감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