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5

일산백병원 간호사 2명, 국민건강보험공단 사진공모전 대상·우수상

일산백병원 배유진 간호사,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사진 공모전 대상 수상 - 일산백병원 간호사 2명, 국민건강보험공단 사진공모전 대상·우수상 받아 - 배유진 간호사, ‘안심하세요, 걱정마세요’ 출품, ‘의료진·환자 신뢰’ 표현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배유진 주임간호사가 6월 27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 대회의실에 열린 ‘바라보다, 간(看)’ 사진공모전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배유진 간호사는 ‘안심하세요! 걱정마세요!’ 주제를 발표, 코로나19로 면회가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의료진과 함께 있어 편안해하는 환자 모습과 안도하는 보호자 모습을 사진으로 표현했다. 또한 일산백병원 최서진 간호사는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해 5종 보호구 착용 후 점검하는 모습을 담은 작품을 출품해 우수상을 받았다. 배..

[백병원 사람들] 상계백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박예은, 김슬기 간호사

[백병원 사람들] 상계백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TSW) 박예은, 김슬기 간호사 우리 옛말에 “긴 병에 효자 없다”라는 말이 있다. 이는 부모님의 병이 길어지면 아무리 효자라 하더라도 부모님께 소홀해지기 쉽다는 의미로서 병간호의 어려움뿐 아니라 환자와 가족· 주변 사람들 간의 심리·정서적 유대관계를 강조하는 의미로 해석된다. 최근 평균수명의 연장과 함께 치료기법의 눈부신 발전은 소위 급성질환뿐 아니라 반복적으로 재발하고 입·퇴원을 반복해야 하는 만성질환 환자의 급격한 증가를 가져왔다. 가족 중에 입원을 필요로 하는 환자가 생겼을 경우 큰 병은 아닐지, 잘 회복될 수 있을지, 치료에 돈이 많은 드는 게 아닐지… 여러가지 복잡한 생각이 떠오르는 것은 당연하다. 그 중에서도 누가 환자 곁을 지키면서 간병..

일산백병원, '간호·간병병동 우수기관 평가' 건강보험공단 표창

일산백병원, '간호·간병병동 우수기관 평가' 건강보험공단 표창 '간호인력 · 시설· 운영실태, 현장 점검 시행' 모범 운영 평가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아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본부장 서명철) 표창장을 받았다. 12월 23일 일산백병원 회의실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 반가운 보험급여과장이 방문해 이성순 원장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행 중인 31개 병원을 대상으로 ▲성과평가 ▲간호인력 ▲시설 등 현장점검과 운영실태를 종합평가해 모범적인 운영기관 3곳을 선정, 표창장을 수여했다. 일산백병원은 2015년 12월 42개 병상 1개 병동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운영을 시작해, 현재 6개..

[백병원 사람들] 서울백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간호사들'

[백병원 사람들] 서울백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간호사들' 강지연 수간호사, 한근영·고은영 간호사 가족 중에 누군가가 병원에 입원하면 생계가 흔들린다고 말한다. 보호자가 병원에 머물면서 환자를 돌보거나 비싼 비용을 부담하고 간병인을 고용하여 간병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또한 보호자들이 병실에 상주시 병원감염관리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정부와 건강보험공단은 2013년 7월부터 ‘간병’을 입원서비스에 포함해서 제공하는 ‘포괄간호서비스 병원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2015년부터는 건강보험 수가를 적용하여 현재 353개 기관이 서비스제공 기관으로 지정되어 운영하고 있다. 이 제도의 도입으로 개인 간병인을 고용하는 경우 1일 7~8만원을 부담하던 것을, 1일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