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19

일산백병원, 12월 1일 '뇌종양 · 뇌혈관 · 척추 수술' 신경외과 연수강좌 개최(참가신청 안내)

일산백병원, 12월 1일 '신경외과 연수강좌' 개최 - '뇌종양 · 뇌혈관 · 척추 수술' 최신 치료법 공유 - 신경외과 발전 이끈 '이채혁 교수 정년기념' 백병원 동문 특강 마련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이 12월 1일 병원 대강당에서 '제11회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연수강좌(이채혁 교수 정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에는 뇌동맥류와 뇌종양, 척추질환 등 12개의 최신 치료법을 발표한다. 1부에서는 '뇌종양 및 혈관질환 최신정보'를 주제로 ▲뇌연수막전이 치료를 위한 임상시험 및 연구(곽호신, 국립암센터) ▲삼차신경초종 및 측두엽 신경교종에 대한 내시경 경안와 접근법: 주요 적응증에 초점(홍창기,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뇌하수체 선종: 양성 종양인가요?(김의현,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두개경추접..

'뇌혈관질환' 증상과 치료법 |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구해원 교수

뇌혈관질환' 증상과 치료법 혈관질환의 원인과 증상, 치료법에 관해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구해원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보겠습니다. 도움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구해원 교수 뇌혈관질환 원인과 증상 Q. 뇌혈관질환이란 어떤 질병인가요?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뇌혈관'에 문제가 발생하는 중증질환입니다. 정확하게는 뇌혈관이 터지거나 막혀서 나타나는 질병으로 사람들은 흔히 중풍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뇌혈관질환은 과거부터 암질환 및 심장질환과 더불어 대한민국 3대 주요 사망원인중 하나인 질병입니다. Q. 뇌혈관질환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뇌혈관질환에는 다양한 원인들이 있습니다. 최근 서구화된 식생활과 비만, 그리고 당뇨, 고혈압 등으로 인하여 지속적으로 뇌혈관 질환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일산백병원, 8월 19일 '신경과 연수강좌' 개최 | 참가신청 안내

일산백병원, 8월 19일 '신경과 연수강좌' 개최 - 1차 의료현장, 신경과 대표질환 6가지 진단·치료법 강의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이 8월 19일 오후 2시 25분부터 병원 대강당에서 '일산백병원 신경과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뇌졸중 예방을 위한 이상지질혈증 조절(신경과 홍근식 교수) ▲"얼굴 한쪽이 이상해요"(신경과 조중양 교수) ▲떨림 환자의 접근과 치료(신경과 이재정 교수) ▲"아이고 머리야" 두통 질환(신경과 박홍균 교수) ▲하지불안증후군의 진단과 치료(신경과 박혜리 교수) ▲아밀로이드 표적 알츠하이머병 치료제의 효과(신경과 이영건 교수) 등 6명의 연자 발표가 이뤄진다. 조중양 일산백병원 신경과 책임교수는 "1차 의료현장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대표적인 신경과 질환들의 최신..

[연구] 보행로봇치료, 뇌졸중환자 '일상생활능력 향상'

[연구] 보행로봇치료, 뇌졸중환자 '일상생활능력 향상' - 일산백병원 재활의학과 유지현 교수팀, 뇌졸중 환자 22명 분석 - 뇌졸중·척수손상 환자 '보행·균형능력·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 향상 걷는 능력이 저하된 뇌졸중 환자에게 '보행로봇치료'를 시행한 결과, 보행능력과 운동능력 향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재활의학과(로봇재활치료실) 유지현 교수팀이 뇌졸중 환자 22명을 대상으로 보행로봇치료 효과를 분석한 연구를 SCIE급 저널인 ‘뇌과학 저널(Brain Sciences)' 최신호에 게재했다. 연구팀은 운동실조증 뇌졸중 환자 12명과 편마비 뇌졸중 환자 1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보행로봇치료 전과 후를 비교 분석했다. 운동실조증은 근육에 이상이 생겨 걷거나 물건을 집는 행동, 말하거나 ..

[영상] 뇌 안의 시한폭탄, 뇌동맥류 조기 진단하고 치료하는 법

[영상] 뇌 안의 시한폭탄 '뇌동맥류' 증상 주제: 뇌 안의 시한폭탄, 뇌동맥류 조기 진단하고 치료하는 법 강사: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구해원 ​ 최근 유명 배우와 대학병원 간호사가 뇌출혈로 사망하면서 ‘뇌 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실제 뇌출혈이나 뇌경색과 같은 뇌혈관질환은 국내 사망원인 4위를 기록할 만큼 위험한 질환입니다. 제때 치료 받지 못하면 심각한 후유증이나 사망에 이른다. 걸어 다니는 시한폭탄이라고 불리는 ‘뇌혈관질환(뇌동맥류)’은 얼마나 심각한 질환일까요?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구해원 교수의 도움말로 뇌동맥류의 위험성과 예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00:00 인트로 01:30 뇌동맥류란 무엇인가? 02:00 뇌동맥류를 일으키는 위험 요인 04:30 뇌동맥류 파열 증상 06:30..

[공지] 일산백병원, 8월 27일 신경과 연수강좌 신청안내

일산백병원, 8월 27일 신경과 연수강좌 신청안내 - '뇌졸중·두통·치매·급성마비' 7가지 신경과 질환 진단·치료법 강의 ​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8월 27일 오후 2시부터 병원 대강당에서 '신경과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 이번 연수강좌에는 7명의 신경과 교수가 뇌졸중과 두통, 치매 등 의료현장에서 흔히 접하는 신경과 질환을 중심으로 7개의 강의를 진행한다. ​ 1부에서는 △뇌졸중 이차예방을 위한 항혈전제 치료(홍근식 교수) △급성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재관류 치료(조용진 교수) △파킨슨병의 다양한 얼굴(이재정 교수) 강의한다. ​ 2부에서는 △이상감각의 진단적 접근(조중양 교수) △편두통의 맞춤 치료(박홍균 교수) △치매, 고찰 및 필수 요소들(김지은 교수) △폐쇄수면무호흡증후군의 진..

뇌동맥류 증상 4가지

머리 깨질 듯 처음 겪는 두통, ‘뇌동맥류’ 위험신호 - 뇌동맥류 파열, 10명 중 3명 사망 ‘골드타임’ 치료 중요 - 뇌졸중 환자, 6년 사이 10만 명 증가 - 정상혈압 120~130mmHg · 공복혈당 100mg/dl 미만 유지 중요 최근 중국 주석 시진핑의 뇌동맥류 진단 소문이 기사화되면서 이슈가 됐다. 국내에서도 유명 배우와 간호사가 뇌출혈로 사망하면서 ‘뇌 질환’에 관심이 높아졌다. 특히 유명 배우는 55세 젊은 나이라 국민들에게 더 충격을 줬다. 실제 뇌출혈이나 뇌경색과 같은 뇌혈관질환은 국내 사망원인 4위를 기록할 만큼 위험한 질환이다. 제때 치료 받지 못하면 심각한 후유증이나 사망에 이른다. 뇌졸중으로 진료받은 환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뇌졸중으로 진..

겨울철 노인건강 위협하는 '3대질환'은?

겨울철 노인건강 위협하는 '3대질환'은? '고혈압·뇌졸중(심뇌혈관질환) · 낙상사고 · 폐렴' 예방법 도움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가정의학과 양윤준 교수 겨울은 기온이 떨어지고 대기가 건조해지기 때문에 평소 관절이나 기관지가 좋지 않은 사람, 특히 노인들의 경우에는 특별히 건강관리에 더욱 유의해야 합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면역력과 신체능력이 떨어져 감염질환이나 호흡기질환에 취약하고, 추위로 움츠러든 몸이 자칫 미끄러운 눈과 빙판길을 만나 넘어지기라도 하면 골절로 인해 큰 부상까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시기 건강관리를 잘 못하면 다음 1년을 고생할 수 있습니다.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나기 위한 몇 가지 주의사항을 일산백병원 가정의학과 양윤준 교수와 함께 알아봅시다! 1. 심장병, 뇌졸중 위..

[일산·파주·김포] 일산백병원 로봇재활치료실 ‘뇌졸중·파킨슨병·척수손상 마비환자’ 로봇이 보행 돕는다!

[일산·파주·김포] 일산백병원 로봇재활치료실 ‘뇌졸중·파킨슨병·척수손상 마비환자’ 로봇이 보행 돕는다! 일산백병원 연구결과, 보행기능 2.2배·균형감각 1.2배 향상 ‘로봇보조 보행치료’ 20년간 안전성·효과성 입증 유지현 일산백병원 교수, “조기 재활치료 · 정상 보행패턴 훈련 가능” ‘로봇보조 보행치료’를 시행한 지 20년이 넘었다. 1999년 스위스에서 최초로 개발돼, 해외에선 2000년대 초부터 재활치료의 한 방법으로 사용했다. 20년간 수많은 연구에서 로봇보조 보행치료의 안정성과 효과성이 입증됐다. 하지만 아직 국내에선 ‘로봇보조 보행치료’의 인식이 미미하다. 로봇보조 보행치료는 뇌졸중이나 파킨슨병, 척수손상에 의해 편마비, 사지마비, 하지마비 등이 발생한 환자들의 보행을 돕는다. 발병 6개월 ..

[명의를 만나다] 뇌졸중·스포츠재활 명의, 재활의학과 임길병 교수

[명의를 만나다] 뇌졸중·스포츠재활 명의, 일산백병원 재활의학과 임길병 교수 과거 재활 의료는 손상된 부위의 회복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면, 현재 재활 의료는 환자의 삶의 질 향상 및 기능의 극대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재활 의료를 필요로 하는 영역이 스포츠재활, 노인재활, 암재활, 심폐재활 등 점차 넓어지고 있다. 일산백병원 재활의학과 임길병 교수는 “미래 재활 의료 영역은 고령화 등에 따라 더 넓어질 것이며, 4차 산업혁명에 의한 가상현실, 증강현실, 로봇 등을 이용한 재활평가, 치료방법도 다양화 될 것”으로 예측했다. 임길병 교수는 대한스포츠의학회 우수 연구상, 대한재활의학회 보험급여정책 공로상을 수여받았으며, 대한노인재활의학회, 대한스포츠의학회, 대한심폐재활의학회, 대한임상통증의학회, 대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