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취 2

[백병원 사람들] 서울백병원 수술실 간호사 '유선화 과장· 김예지 간호사'

[백병원 사람들] 서울백병원 수술실 간호사 '유선화 과장· 김예지 간호사' 수술실 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긴장감, 무서움, 불안 등 두려운 감정들이 생겨난다. 정확히 말하자면 환자들이 낯선 환경에서 마취, 수술, 수술 결과, 수술 후 통증에 대한 두려움을 온몸으로 접하게 되는 곳이다. 이런 환자들의 두려움을 알기에 수술실 간호사는 좀더 편안한 마음으로 수술 받을수 있도록 입실하는 환자분들에게 불편한 점이 없는지, 인사를 먼저 건넬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1941년 백인제외과의원으로 출발한 역사와 전통의 서울백병원 수술실은 1972년 종합병원으로 발전하면서 현 위치인 본관 5층에 4개의 수술실과 6명의 간호사로 시작하여 현재 9개의 수술과를 위한 총 21명의 수술 전문 간호 인력이 근무하고 있..

[소식] 백병원, 최초 공개된 마취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백병원, 최초 공개된 마취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서울·부산·상계·일산·해운대백병원 95점 이상 획득, 평균 종합점수 크게 웃돌아 -마취 환자 안전관리, 최우수한 기관으로 평가 인제대학교 백병원(이사장 이순형)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초로 공개한 '마취 적정성평가' 결과 전국 5개 백병원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 서울백병원은 99.7점, 부산백병원 97.4점, 상계백병원 95.7점, 일산백병원 95점, 해운대백병원 95점을 획득, 전체 평균인 82.2점보다 크게 웃도는 점수를 받아 마취 환자 안전관리 활동이 우수한 기관으로 평가됐다. 평가 점수는 ▲회복실 운영 여부 ▲마취통증의학과 특수 장비 보유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시간 ▲마취 약물 관련 관리 활동 ▲마취 전 환자평가 실시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