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취회복실 3

"23년간 감염예방 공로" 일산백병원 김경옥 간호파트장, 질병관리청장 표창

일산백병원 김경옥 간호파트장, 질병관리청장 표창 - 23년 간, 수술 회복실 · 외과 병동 '감염병 예방 활동' 기여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김경옥 간호파트장이 11월 30일 질병관리청이 주최한 2023년 감염병 관리 컨퍼런스에서 '질병관리청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김경옥 간호파트장은 23년간 수술 회복실과 병동 등에서 근무하며 감염병 간호 관리 체계를 개선, 감염 예방 활동에 기여한 공로다. 대표적으로 마취회복실 파트장으로 근무하면서 감염 환자 수술과 회복 과정의 업무 체계를 개선해 감염병 확산 예방이 기여했다. 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외과 병동 파트장으로 업무를 수행하며 병동 내 음압병실과 감염 환자 병실을 체계적으로 운영·관리해 왔다. 그 밖에 간호 질 향상 활동, 간호업무 표준화, 간호 교육자료 개발..

[병원 사람들] 일산백병원 마취회복실 간호사

[백병원 사람들] 일산백병원 마취회복실, 최현미, 송은경, 오유경, 전유란 간호사 80년 역사를 자랑하는 인제대학교 백병원이 갖는 몇가지‘최초’라는 수식어 중에 ‘수술에 강한 병원’을 제일 먼저 떠올리게 된다. 일산백병원 역시 지역사회에서 수술 잘하는 병원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수술은 모든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준다. 이러한 두려움을 줄이는데는 가족의 따뜻한 위로와 의료진의 실력, 그리고 세심한 관심과 위로가 많은 도움이 된다. 그러나 환자가 수술의 고통을 피할 수 있는 실제 이유는 현대 마취통증의학의 발전으로 안전한 마취와 통증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여러 치료방법 덕분이라 하겠다. 수술실에 도착해 수술을 마치고 병실에 도착할 때까지 수술환자 곁에는 항상 마취회복실 간호사가 있다. 환자가 떨리는 마음으..

일산백병원, QI 경진대회 '대상, 수술 후 통증 감소' 마취과 수상

[소식] 일산백병원, ‘제20회 QI 경진대회’ 개최 대상 'PCA 개선, 수술 후 통증 발생률 20.3%P 감소‘ 마취회복실·마취과 수상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1월 11일 온라인으로 '제20회 2021 QI(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 대상으로는 '수술 후 통증 및 PONV(오심·구토) 감소를 위한 PCA 처방 관리 프로세스 개선활동'을 발표한 ACTION팀(마취회복실·마취통증의학과)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소아 진정관리 업무 프로세스 개선활동'을 발표한 굿잠·굿잡팀(간호부외래·통원수술센터·홍보실)에게 돌아갔다. 대상을 수상한 ACTION팀은 자가통증조절장치(PCA) 프로세스를 개선, PCA 적용 환자의 통증 발생률을 22.2%에서 1.9%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