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수술 6

정형외과 나경욱 교수, MBN 내 몸을 바꾸는 시간-'무릎 수술 명의'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나경욱 교수 MBN 내 몸을 바꾸는 시간 '100세까지 건강하게 관절을 지켜라!' 출연 우리나라 국민 400만명이 앓고 있는 퇴행성 관절염!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나경욱 교수는 "퇴행성 관절염은 조기 진단과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뼈와 연골의 손상이 비교적 심각하지 않은 초기에는 수술이 아닌 보존적 치료를 통해 좋은 경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시간이 지나면 관절 염증이 전신으로 퍼져 혈관성 치매, 협심증까지 유발할 수 있는 위험도 있다. 하지만 무릎 연골에는 신경 물질이 없기 때문에 초기에 발견하기 어렵다. 나경욱 교수는 무릎 통증이 느껴지면 최대한 빨리 병원에 갈 것을 당부했다. 또 폐경 이후의 50대 여성은 관절염에 취약해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도 전했다. 여성호르..

나경욱 교수, 북미관절경학회 초청 '베이커낭종' 수술법 발표

나경욱 교수, 북미관절경학회 초청 '베이커낭종' 수술법 발표 "한국 무릎 수술 · 임상논문 세계적 수준, 한국의료 자부심 느껴"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나경욱 교수가 5월 19일부터 2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북미관절경학회(Arthroscopy Association of North America) 연차총회에서 ‘관절경적 베이커낭종 제거술’을 발표했다. 이번 강의는 북미관절경학회 '마크 H. 게텔만' 회장 초청으로 성사됐다. 이번 연차총회에는 북미의사와 유럽, 남미, 아시아 등 전 세계 무릎·어깨 관절경 수술 전문의 1000여 명이 참석했다. 나경욱 교수는 강의에서 퇴행성 관절염 환자의 무릎 뒤쪽에 잘 생기는 물혹인 '베이커 낭종'을 관절경 수술로 제거하는 방법과 그 원인이 되는 '체크벨브 ..

[명의를 만나다] '무릎 관절염 수술' 정형외과 명의, 나경욱 교수

[일산·파주·김포] 우리동네 '무릎 관절염 수술' 명의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나경욱 교수 21년간 1만 건 '무릎 수술' 집도 · '무릎 절골술' 국내 정착 기여 대한관절경학회회장 선임, 1,200명 정형외과 전문의 이끌어 “끊임없는 연구와 학회활동으로 ‘의학적 지식’을 갖춰야 환자에게 더 좋은 치료, 더 안전한 진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나경욱 교수가 생각하는 ‘무릎 치료 명의’란 ▲관절염 환자에게 수술보다 보존적 치료를 권하는 의사 ▲인대손상 환자에게 나이와 시기에 맞게 치료를 권하는 의사 ▲최신지견을 알고 있지만, 현재 정립된 수술법을 적용하는 의사 ▲환자의 아픔을 잘 들어주고 이해하는 친절한 의사로 꼽았다. 오늘도 나경욱 교수는 이 4가지 원칙을 생각하며 진료에 임한다. 나경욱 교수는 ..

나경욱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교수, 27대 '대한관절경학회 회장' 취임

나경욱 일산백병원 교수, 27대 '대한관절경학회 회장' 취임 대한관절경학회 회원 1200명, 나경욱 회장 “초청강연·학술활동 활성화” 집중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나경욱 교수가 10월 2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대한관절경학회 정기총회서 '제27대 대한관절경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회장 임기는 2022년 10월까지 1년이다. 대한관절경학회는 1994년 창립했다. 무릎과 어깨, 발목, 고관절 등의 관절경 치료 이론과 술기 발전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1,200여 명의 정형외과 전문의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나경욱 회장은 "다양한 학술대회와 심포지엄, 권위있는 연자들의 초청강연을 통해 회원들의 지식향상 활동에 힘을 쏟겠다"며 "젊은 의사들을 위한 외국 병원과의 교류도 확대해 나가겠다"..

[명의를 만나다] 환자들의 무릎에 Happy Ending을 선사하다! '정형외과 조진호 교수'

[명의를 만나다] 환자들의 무릎에 Happy Ending을 선사하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조진호 교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간한 를 보면, 인공 무릎관절 치환술을 받은 환자 수는 2012년 5만2천명 대비 2016년 6만5천명으로 4년간 24%가 증가하였다. 특히, 전체 연령대 중 92%가 60대 이상으로 노령층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질병이다. 하지만 최근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는 20대의 무릎질환 환자의 수 또한 2013년 대비 14.8% 늘어났으며, 20대의 증가율은 최근 4년간 80세 이상(43.2%), 60대(23.1%)에 이어 세번째로 높았다.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조진호 교수는 2002년부터 무릎 인공관절, 스포츠 외상, 골절 등의 전문진료를 담당하고 있으며, 수많은 연구를 통해 무릎질..

[연구] 무릎 반월연골판(meniscus) 수술, 7년 새 19% 증가

무릎 반월연골판(meniscus) 수술, 7년 새 19% 증가 -반월연골판 절제술 12% · 반월연골판 봉합술 65% 증가 -절제술 ‘10만 명당 154명’, 미국보다 9배 · 일본보다 7배 높아 -서울백병원 정규성 교수팀, 8년간 심평원 데이터 분석 “운동·보존적 치료 후 수술해도 늦지 않아” 무릎 관절에서 관절경을 이용한 반월연골판 수술은 정형외과에서 가장 널리 시행되는 수술 중 하나로, 7년 새 19%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월연골판은 체중 부하 시 무릎 관절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는 쿠션 역할을 한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정형외과 정규성·하정구 교수팀이 2010년부터 2017년까지 8년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등록된 자료를 분석한 결과, 반월판연골 수술인 절제술과 봉합술 모두 크게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