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절골술 2

정형외과 나경욱 교수, MBN 내 몸을 바꾸는 시간-'무릎 수술 명의'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나경욱 교수 MBN 내 몸을 바꾸는 시간 '100세까지 건강하게 관절을 지켜라!' 출연 우리나라 국민 400만명이 앓고 있는 퇴행성 관절염!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나경욱 교수는 "퇴행성 관절염은 조기 진단과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뼈와 연골의 손상이 비교적 심각하지 않은 초기에는 수술이 아닌 보존적 치료를 통해 좋은 경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시간이 지나면 관절 염증이 전신으로 퍼져 혈관성 치매, 협심증까지 유발할 수 있는 위험도 있다. 하지만 무릎 연골에는 신경 물질이 없기 때문에 초기에 발견하기 어렵다. 나경욱 교수는 무릎 통증이 느껴지면 최대한 빨리 병원에 갈 것을 당부했다. 또 폐경 이후의 50대 여성은 관절염에 취약해 특히 주의해야 한다고도 전했다. 여성호르..

[명의를 만나다] '무릎 관절염 수술' 정형외과 명의, 나경욱 교수

[일산·파주·김포] 우리동네 '무릎 관절염 수술' 명의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나경욱 교수 21년간 1만 건 '무릎 수술' 집도 · '무릎 절골술' 국내 정착 기여 대한관절경학회회장 선임, 1,200명 정형외과 전문의 이끌어 “끊임없는 연구와 학회활동으로 ‘의학적 지식’을 갖춰야 환자에게 더 좋은 치료, 더 안전한 진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나경욱 교수가 생각하는 ‘무릎 치료 명의’란 ▲관절염 환자에게 수술보다 보존적 치료를 권하는 의사 ▲인대손상 환자에게 나이와 시기에 맞게 치료를 권하는 의사 ▲최신지견을 알고 있지만, 현재 정립된 수술법을 적용하는 의사 ▲환자의 아픔을 잘 들어주고 이해하는 친절한 의사로 꼽았다. 오늘도 나경욱 교수는 이 4가지 원칙을 생각하며 진료에 임한다. 나경욱 교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