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2

[음식도 약이다] 봄철 춘곤증을 이기는 ‘쑥’ ① | 쑥국·쑥버무리·쑥부침개 레시피

[음식도 약이다] 봄철 춘곤증을 이기는 ‘쑥’ ① 글: 장지현 영양사 ㅣ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영양부 봄철 따뜻해지는 날씨와 함께 피로감과 졸음을 동반하는 춘곤증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봄이 되면 겨울동안 활동을 줄였던 인체의 신진대사 기능들이 따뜻해지는 기온과 함께 그 기능을 활발히 하게 된다. 이렇게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비타민 B군, 비타민 C를 비롯한 무기질 등 체내 영양소 필요량이 증가하게 되는데 이때 비타민이 결핍되면 춘곤증을 더 많이 느끼게 된다. 그러나 나른한 봄철이라 하더라도 제철에 나는 쑥을 먹으면 칼슘, 인, 철분 등 무기질과 비타민 A, C 외에 비타민 B군이 보충되어 춘곤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 쑥은 봄을 대표하는 건강식품이며 독특한 향도 가지고 있어 입맛을 돋운다. 주로 잎..

봄철, 소아 급성호흡기바이러스 "hMPV" 주의 소아환자 증가 / 상계백병원 김창근 교수

봄철, 소아 급성호흡기바이러스 "hMPV" 주의 -4월 유행, 메타뉴모바이러스 소아환자 증가 -천식, 반응성 기도질환 등 만성 호흡기 질환 악화시켜 -기침·쌕쌕거림·호흡곤란 증상, 1~3세 소아에서 많이 발생 봄철에 유행하는 호흡기바이러스인 메타뉴모바이러스(human metapneumo virus: 이하 hMP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