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백병원 94

[초빙] [부산백병원] 2021학년도 1학기(3. 1. 임용)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신임교수 초빙 공고 (접수기간 2020.9.28~10.16)

[초빙] [부산백병원] 2021학년도 1학기(3. 1. 임용)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신임교수 초빙 공고 (접수기간 2020.9.28~10.16) [원서접수 바로가기] 인재채용 > 채용공고 - 인제대학교백병원 제목 부산백병원 2021학년도 1학기(3. 1. 임용)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신임교수 초빙 공고 www.paik.ac.kr

[명의를 만나다] 부산지역 ‘부정맥 치료’ 명의, 김대경 부산백병원 교수

[명의를 만나다] ‘부정맥 치료’ 명의, 김대경 부산백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김대경 교수, 백병원서 ‘부정맥 첫 시술 · 부정맥 진료체계’ 갖춰 김대경 교수는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다. 의대 학생실습 때 ‘심전도’ 그래프를 해석하고 치료하는 전공의 선배들의 모습에 매료됐다. 1990년대 초 만해도 ‘부정맥’ 치료에 대한 교육은 체계적이지 않았다. 그래서일까? 김대경 교수는 전공의를 마친 후에도 ‘심전도와 부정맥’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이 해결되지 않아 심장내과를 지원했다. 그 이후 미국 뉴욕 몬테피오레 메디컬센터에서 '부정맥'을 연수했다. 2001년 부산백병원에 부임한 김대경 교수는 '부정맥 시술'을 처음으로 백병원에 소개했다. 제대로 된 ‘부정맥’ 치료의 진료체계를 백병원에 도입했다. 김대경 교수는..

[소식] 백병원,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 '1등급’

부산·상계·일산·해운대백병원,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 '1등급’ -일산백 5년·상계백 4년·부산백 3년 연속 1등급 기록 인제대학교 백병원(이사장 이순형)이 심평원이 발표한 ‘제6차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부산백병원이 종합점수 96점, 상계백병원이 94.27점, 일산백병원 93.86점, 해운대백병원 90.05점을 기록했다. 특히 일산백병원은 5년 연속, 상계백병원은 4년 연속, 부산백병원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기록, 관상동맥우회술 치료를 잘 하는 병원으로 평가됐다. 이번 평가는 2018년 7월부터 2019년 6월까지 허혈성 심질환 환자에게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한 종합병원 이상 81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평가지표로 ▲관상동맥우회술 수술 건수 ▲수술 시 ..

[연구] 임신주수 30주미만 미숙아, 2명 중 1명 ‘만성 폐질환’ 발생

임신주수 30주미만 미숙아, 2명 중 1명 ‘기관지폐이형성증’ 발생 -임신주수 짧을수록 발병위험 커져 “치료 약 없어, 조산 예방이 최선” -부산백병원 전가원 교수, 10년간 미숙아 기관지폐이형성증 분석 임신주수 30주 미만 미숙아의 절반가량에서 ‘기관지폐이형성증’이 발병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소아청소년과 전가원 교수가 2009년부터 2018년까지 10년간 부산백병원 신생아집중치료실에 입원한 30주 미만 미숙아 521명을 분석한 결과, 48.4%인 252명에서 ‘기관지폐이형성증’이 발생했다. 임신주수가 짧을수록 발생률이 더 높았다. 임신주수가 28~29주에서는 14.6%, 26~27주 51.5%, 25주 이하에서는 57.5%로 크게 증가했다. 신생아 인공호흡기 치료의 발전에도 불구하..

[채용] 부산백병원 간호부 (신입)정규직 전담간호사 모집 공고 (원서접수 2020.7.15 ∼ 7.28)

[채용] 부산백병원 간호부 (신입)정규직 전담간호사 모집 공고 [원서접수 바로가기] 1. 모집에 관한 사항 가. 모집분야 : 간호사(흉부외과) 나. 근무부서 : 간호부 다. 모집인원 : 0명 라. 근무형태 : 정규직 마. 기타 -. 급여는 본원 내규에 따름 -.이전 근무경력인정 불가 2. 전형방법 가. 1차전형 : 서류전형 나. 2차전형 : 1차면접 다. 3차전형 : 인성검사 라. 4차전형 : 최종면접 마. 5차전형 : 신체검사(최종면접 합격자에 한함) 3. 전형일정 및 제출서류 가. 전형일정 ① 원서접수(온라인 접수) http://www.paik.ac.kr/recruit 2020년 7월 15일(수) ∼ 2020년 7월 28일(화) 17:00 ※ 마지막 날은 지원자가 많아 접속이 어려울 수 있으니, 사전..

[백병원 사람들]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교육수련부 · 인턴 인터뷰

[백병원 사람들]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교육수련부 · 인턴 인터뷰 부산백병원이 최근 ‘전국 전공의 병원평가’에서 6위(비수도권 1위)를 차지했다. ‘급여·근로여건·복리후생·전공의 안전 부문’에서도 5위권 내에 들며 수련 환경이 좋은 병원으로 평가됐다. 특히 담당부서와의 소통 부문에서는 2위로 선정됐다. 부산백병원 교육수련부가 있기에 가능했던 결과다. 양재욱 수련부장은 “앞으로도 최적화된 수련환경과 폭넓은 교육인프라 제공을 통해 가슴이 따뜻하고, 실력 있는 전문의를 배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교육수련부는 ‘전공의 수련’과 ‘교직원 교육’의 전문화를 위해 2009년에 신설됐다. 전공의 채용부터 수료까지 실력 있는 전문의를 배출하기 위한 제반 업무을 지원한다. 또 부산백병원만의..

[대학병원 의사가 알려주는 건강정보] 남성불임의 원인과 치료방법

[대학병원 의사가 알려주는 건강정보] 남성불임의 원인과 치료방법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산부인과 성문수 교수​ 불임이란 1년 이상 피임을 하지 않고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가졌음에도 아기를 낳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과거에는 전적으로 불임의 책임을 여성에게 돌렸지만 지금은 불임부부 중에서 1/3은 남성에게, 1/3은 여성에게, 1/3은 남녀 모두에게 그 원인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 정자가 만들어지고 이동하며, 사정 행위에 의해 난자와 수정하는과정 어디에라도 문제가 생긴다면, 남성불임이 생길 수 있다. 사회가 점차 전문화되고 복잡해지며 스트레스는 증가하는데 반하여 남성 정자수는 상대적으로 감소한다는 보고도 있어서 최근에는 불임이 남성측 원인이 중요시되고 있다. 사진: 백병원 홍보실 송낙중 남성불임의..

[소식] 백병원 뇌졸중 적정성 평가 3년 연속 1등급, ‘최우수 치료 기관’ 입증

백병원, 뇌졸중 적정성 평가 1등급 -부산·상계·일산·해운대백병원 3년 연속 1등급, 뇌졸중 ‘최우수 치료 기관’ 입증 인제대학교 백병원(이사장 이순형)이 심평원이 실시한 ‘급성기 뇌졸중 8차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 뇌졸중 치료를 잘하는 최우수 기관으로 평가됐다. 부산백병원과 일산백병원, 해운대백병원이 모든 평가에서 최고점인 100점 만점을 기록했으며, 상계백병원이 99.62점을 받았다. 이번 평가를 포함, 4개 기관 모두 3년 연속 1등급 기관으로 평가됐다. 심평원은 2018년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급성기 뇌졸중 환자를 진료한 248개 기관(상급종합병원 41개 기관, 종합병원 207개 기관)을 평가했다. 평가는 ▲다학제적 치료 대응에 중요한 전문인력..

[명의를 만나다] '만성콩팥병 치료 · 뇌사자이식 명의' 김영훈 교수

[명의를 만나다] '만성콩팥병 · 뇌사자이식 명의' 부산백병원 신장내과 김영훈 교수 대한신장학회가 35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만성신부전의 발병 현황을 살펴본 결과 13.7%, 즉 성인 7명 중 1명꼴로 만성콩팥병이 발생한다. 투석치료를 하는 만성콩팥병 환자 수는 1986년 2,534명에서 2015년 80,674명으로 지난 30년 동안 약 30배 증가했으며, 연령별로는 65세 이상의 남성에서 급증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고령화로 인해 고혈압, 당뇨 등 만성신부전 유발 질환의 유병률 상승이 주된 요인으로 해석된다. 이렇듯 만성신부전은 중년, 특히 성인병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각별히 주의해야 할 질병이다. 우리 몸의 노폐물을 걸러주는 여과기 역할을 하는 신장이지만 기능이 크게 떨어져도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고..

[명의를 만나다] 부산지역 뇌혈관질환 수술 명의, 신경외과 정영균 교수

[명의를 만나다] 뇌혈관질환 수술 명의, 신경외과 정영균 교수 소리없이 생명을 위협하는 무서운 질병이 있다. 바로 뇌혈관질환이다. 뇌혈관질환은 크게 머릿속 혈관이 막힌 허혈성 질환인 ‘뇌경색’과 혈관이 터진 출혈성 질환인 ‘뇌출혈’로 나누며, 이 두가지를 총칭해 ‘뇌졸중’이라고 한다. 암 다음으로 흔한 사망원인이며, 심혈관질환과 함께 단일질환으로는 매년 발병률 1, 2위를 다투며 사망률도 높다. 더욱 무서운 것은 뇌혈관질환은 누구라도 걸릴 수 있는 질환이며, 뇌혈관이 막히거나 좁아지거나 파열되어 단 몇 분만이라도 혈액 공급이 중단되면 우리 뇌는 되돌릴 수 없는 손상을 입게 되고 죽음에까지 이를 수 있다는 것이다. 운 좋게 산다 해도 언어, 시각장애, 신체마비 등 심각한 후유증을 가지게 되며, 치료가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