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병원 사람들] 인제대 일산백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육철수 주임 일산백병원 진단검사의학과는 엄태현 교수, 조종래 교수와 김준미 실장 등 24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진단혈액, 임상화학, 진단면역, 임상미생물, 수혈의학, 분자진단 검사를 수행하고 있는데, 2009년에 실시한 검사건수만도 4백만건을 넘는다. 검사업무 외에도 혈액은행, 헌혈실 및 채혈실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육철수 주임은 1990년 서울백병원에 입사한 이후 상계백병원을 거쳐 1999년 일산백병원의 개원과 함께 본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현재 분자진 단부의 책임병리사로서 여러 다양한 검사들(결핵균 실시간 핵산증폭검사, B형 및 C형 간염바이러스 실시간핵산증폭검사, HLA B27, 장기이식을 위한 조직적합성검사 등)을 담당하고 있다. 분자진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