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률 3

[연구] 낙관적 사고, ‘암·심장병·뇌졸중 등 전체 사망률’ 낮춰

아플수록 긍정적으로 살자!낙관주의자, ‘질병’ 치료에 도움 낙관주의 1점 증가 'COPD 악화 가능성 5% 감소·보행거리 9.5m 증가' 낙관적 사고, ‘암·심장병·뇌졸중 등 전체 사망률’ 낮춰 긍정적 사고, 불안·우울·스트레스 줄고 면역기능 향상 “염증 조절 긍정적 작용” 낙관주의적인 성향을 보인 환자들이 질병 치료에 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호흡기내과 구현경 교수와 미국 하버드대학 브리검 여성병원 연구팀이 공동으로 일반인과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COPD)를 분석한 결과, 낙관주의 점수가 높을수록 호흡기 증상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번에 분석한 자료는 미국 백인과 아프리카계 흡연자 코호트(COPDGene)의 10년 추적 관찰 데이터로, 10갑년 이상 흡연 ..

[일산·파주·김포] 우리동네 진료실 '일산백병원 내과중환자실 전담팀'

[일산·파주·김포] 우리동네 진료실 '일산백병원 내과중환자실 전담팀' 연명을 위해 존재하는 곳. 위독하지만 생존에 대한 희망이 있는 곳, 병원 내에서도 이환률과 사망률이 높은 곳이 중환자실이라 한다. 중환자실은 환자의 기저질환 뿐만 아니라 치료 행위도 환자의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위급한 상황에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필수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내과중환자실 전담팀은 그러한 역할을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중환자 전담 전문의를 중심으로 간호사, 호흡치료사, 약사 등 다방면의 전문가들이 함께 환자 상태를 감시하고 변화를 대응해 올바른 치료를 제공한다. 전공의 시절, 노력한 만큼 환자 회복의 양상이 극단적으로 나타났던 점에 매료되어 호흡기내과를 전공..

[연구] 부위마취 수술, 전신마취보다 ‘사망률·부작용’ 낮아 / 서울백병원 방시라 교수

부위마취 수술, 전신마취보다 ‘사망률·부작용’ 낮아 -서울백병원, 65세 이상 고관절 수술환자 9만 6천 명 분석 -부위마취 환자, ‘중환자실 입원율 8.6%P · 섬망 발생 2.5%P’ 발생률 낮아 -고관절 수술환자, 전체 사망률 2.4% · 대학병원급에서 72.5% 수술 시행 고관절 수술 시 전신마취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