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공황장애 환자, 공황발작 전 74% ‘스트레스’ 발생 -공황장애 증상, 순환기장애 > 호흡기증상 > 어지럼 > 자율신경증상 순 -남성 22.6% 발작 전 ‘알코올 섭취’, 불안해소·자가치료 목적 -공황장애 유발, ‘스트레스·피로·수면부족·음주증가’ 복합적 작용 공황장애 환자 10명 중 7명 이상 공황 발전 전 스트레스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스트레스 원인 중 업무상 과로가 17.6% 많았다. 신체질환 발생(9.7%), 가족과 연관된 걱정(9.6%), 경제적 문제(8.7%), 대인관계(8.6%), 배우자나 이성 파트너와의 갈등(8.0%), 학업(5.3%), 가족이나 지인과의 사별(3.1%)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12개 대학병원에서 2007년 9월부터 2017년 8월까지 정신건강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