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과 40

[New Doctor] '파킨슨병(치매)·안면경련' 치료 전문의, 일산백병원 신경과 정수진 교수

[New Doctor] 일산백병원 신경과 정수진 교수 - '파킨슨병 · 치매 · 이상운동질환 · 안면경련' 치료 전문의 - '세브란스병원 연구조교수 · 명지병원 조교수' 역임 - "환자 눈높이 맞춰 최대한 알기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신경과 전문의인 정수진 교수가 2024년 3월 일산백병원에 부임했다. 정수진 교수는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석사 과장을 마쳤다. 앞으로 정수진 교수는 파킨슨병이나 치매, 떨림, 이상운동질환 환자들을 주로 진료한다. 안면경련 환자들을 상대로 보톡스 시술도 시행할 예정이다. 정수진 교수는 "환자분의 눈높이에 맞춰서 최대한 알기 쉽고 친절하게 증상과 치료법을 설명해 드리겠다"이라며 "진료받는 환자분의 입장에 서서 아픔과 고통을 함..

[환자편지] 일산백병원 신경과 이영건 교수님, 감사합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신경과 이영건 교수님, 감사합니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이영건 교수님! 교수님은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 2박 3일 입원기간 동안 현저히 눈에 띄는 분이 계셨습니다. 이분은 병원의 성장동력이 되고,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사람을 먼저 살피고 이야기를 들어주신 이영건 교수님! 도덕적이면서 인성까지 받쳐주는 이영건 교수님! 단시간 내로 병의 반은 회복될 정도로 간결하고 친절한 매너까지 갖추신 교수님께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길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아울러 일산백병원의 무궁한 발전과 성장 또한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12월 15일 방○○ 드림 일산백병원에서는 환자와 보호자들이 보내온 '감..

기면병, 국내 유병률 10만명당 8.4명 "매년 12% 증가"

[연구] 나도 모르게 잠드는 '기면병', 15~19세 가장 많이 발생 - 기면병, 10만명당 8.4명 "매년 12% 증가" - 국내 전체 인구 대상 '기면병 유병률' 첫 조사 - 지역별 기면증 유병률 분석, "서울 · 경기 · 충북 높고, 전남 낮아" - 신경계 질환 '기면증' 약물치료 필요… 운전은 반드시 피해야 국내 기면병 유병률을 조사한 최초의 연구가 나왔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신경과 박혜리 교수와 이서영 강원대병원 신경과 교수는 2010년부터 2019년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희귀·난치성 질환 데이터베이스(DB)에 등록된 기면병 등록 현황 및 의료비 지출 자료를 분석했다. 연구결과 기면병 유병률 2019년 10만 명 당 8.4명으로 조사됐다. 15~19세에서 10만 명당 32명으로 가장 높은 유..

[환자편지] 일산백병원 신경과 송파멜라 교수님, 감사합니다!

[환자편지] 일산백병원 신경과 송파멜라 교수님, 감사합니다! "교수님에게 치료받으면 내 병이 곧 좋아질 수 있을 것 같은 확신이 듭니다" 저는 약 4~5년 전부터 하지불안증후군으로 진단받아 송파멜라 교수님에게 진료를 받고 있는 환자입니다. 신경과 송파멜라 교수님에게 매번 진료를 받고 나면 참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 이유는 "내 병이 이 선생님에게 치료받으면 곧 좋아질 수 있을 것이다"는 확신이 들기 때문입니다. 선생님의 매우 의학적으로 상세하고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매우 자신 있고 명료한 설명으로 저의 병의 치료방향과 치료법에 대해서 확실히 이해할 수 있게 해주시기 때문입니다. 특히 환자 입장을 고려해 담당 의사로서의 최선의 치료법을 진지하게 잘 알아듣게 설명해 주십니다. 또 환자와 보호자를 대하는 매..

일산백병원 신경과 이재정 교수, 정상압 수두증 환자 '뇌척수액 치료 예측 지표 연구' 우수포스터상

일산백병원 신경과 이재정 교수, 대한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학회 '우수포스터상' 수상 - 정상압 수두증 환자, 뇌척수액 치료 예측 지표 연구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신경과 이재정 교수가 12월 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4회 대한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 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이재정 교수는 '뇌 정상압 수두증 환자에서 뇌척수액 감압 효과가 오래 유지되는 환자의 임상 특징' 연구를 통해 젊은 연령, 정상 인지, 보행동결이 없을수록 뇌척수액 감압 효과가 오래 유지됨을 밝혀냈다. 이재정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수두증의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에반스 지표보다 더 나은 예측 지표들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뇌척수액 치료를 위한 환자 선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일산백병원 박홍균 교수, '편두통 · 약물과용두통 치료법' 대한두통학회 발표

일산백병원 신경과 박홍균 교수, '편두통 · 약물과용두통' 치료법 제시 - 박홍균 교수 '편두통 및 약물과용두통 최신 진료지침 업데이트' 대한두통학회 발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신경과 박홍균 교수가 11월 19일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대한두통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편두통과 약물과용두통 치료(Management of migraine and medication-overuse headache)의 최신 진료지침 업데이트'에 관해 발표했다. 박홍균 교수는 이번 발표에서 최신 국제두통학회 및 미국두통학회의 진료지침을 설명했다. 박홍균 교수는 "편두통의 예방치료에 있어서 최근 항-CGRP 항체가 일차 치료 약제로 강조되고 있다"며 "약물과용두통 환자에게 더 유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항-CGRP 항체는 두통..

[우·병·소] 뇌출혈·뇌동맥류·뇌경색’ 전문 치료팀, 일산백병원 뇌혈관내수술센터

[우리 병원을 소개합니다] 일산백병원 뇌혈관내수술센터 - ‘뇌출혈·뇌동맥류·뇌경색’ 뇌 질환 환자 전문 치료팀 운영 - 365일 24시간 응급시스템 가동 ‘뇌 질환 응급 환자 진료’ - ‘뇌혈관내 수술 성공률 99%’ 뇌 질환 치료 우수병원 입증 일산백병원 뇌혈관내수술센터에서는 뇌혈관이 막히거나 좁아진 환자, 뇌혈관이 터진 환자들을 치료한다. 뇌출혈이나 뇌경색, 뇌동맥류, 경동맥협착 같은 질환이 대표적이다.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구해원 교수는 뇌혈관내수술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일산과 파주, 김포 등 주변지역내에서 발생하는 응급환자는 물론 타지역에서 몰려오는 다양한 뇌 질환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구해원 교수는 2023년 기준 연간 뇌혈관조영술만 약 600여 건 이상, 뇌동맥류 치료법인 코일색전술도 연간..

일산백병원, 8월 19일 '신경과 연수강좌' 개최 | 참가신청 안내

일산백병원, 8월 19일 '신경과 연수강좌' 개최 - 1차 의료현장, 신경과 대표질환 6가지 진단·치료법 강의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이 8월 19일 오후 2시 25분부터 병원 대강당에서 '일산백병원 신경과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뇌졸중 예방을 위한 이상지질혈증 조절(신경과 홍근식 교수) ▲"얼굴 한쪽이 이상해요"(신경과 조중양 교수) ▲떨림 환자의 접근과 치료(신경과 이재정 교수) ▲"아이고 머리야" 두통 질환(신경과 박홍균 교수) ▲하지불안증후군의 진단과 치료(신경과 박혜리 교수) ▲아밀로이드 표적 알츠하이머병 치료제의 효과(신경과 이영건 교수) 등 6명의 연자 발표가 이뤄진다. 조중양 일산백병원 신경과 책임교수는 "1차 의료현장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대표적인 신경과 질환들의 최신..

[대학병원 건강정보] 파킨슨병 VS 치매, 중풍 차이점은?

파킨슨병 궁금증 8가지 Q. 파킨슨병, 어느 진료과에서 진단을 받아야 할까요? Q. 파킨슨병,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요? Q. 파킨슨병은 노인들만 걸리나요? Q. 파킨슨병은 수술적으로 고칠 수 있나요? Q. 파킨슨병 환자의 평균 수명은 어떻게 되나요? Q. 줄기세포 치료가 파킨슨병 완치에 효과적인가요? Q. 파킨슨병은 유전인가요? Q. 파킨슨병, 치매, 중풍은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도움말: 일산백병원 신경과 이재정 교수 Q. 파킨슨병, 치매, 중풍은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파킨슨병과 치매는 뇌 내 신경세포가 수십년에 걸쳐 서서히 퇴행하여 없어지는 퇴행성 신경질환입니다. 이에 따라 증상도 급격히 발생 혹은 악화하지 않고 점진적인 경과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파킨슨병은 이러한 퇴행이 운동신경 세포에 집..

[환자편지] 일산백병원 신경과 박홍균 교수님, 고맙습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신경과 박홍균 교수님, 고맙습니다! "두통 환자의 통증과 고통을 누구보다 공감하고, 이해해 주시는 교수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편두통이 심해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박홍균 교수님을 알게 되어서 교수님께 진료받고 있는 환자 장○○ 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두통이 심해서 30대 중반인 지금까지 일상생활에 지장이 많을 정도로 아팠습니다. 편두통이라는 질병이 아직도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병이라 주변 사람들에게 저는 아프지 않아 보이는데 아픈 척하는 마치 꾀병부리는 사람처럼 보일 때도 있었습니다. 박홍균 교수님께서 나오신 유튜브 영상을 찾아보고, 대한두통학회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이 저처럼 편두통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