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내과 14

[카드뉴스] 콩팥병 증상

[카드뉴스] 콩팥병 증상 - '피로감·식욕 부진·고혈압·부종·호흡곤란·부정맥' 등 여러 증상 동반 - '말기 신부전 시기'에 자각하는 환자 많아…'건강 검진 중요' 도움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신장내과 한금현 교수 콩팥(신장)이 안 좋으면 피로감, 식욕 부진, 구토증, 가려움증, 고혈압, 부종, 호흡곤란, 부정맥 등 다양한 증상이 동반되고 소변에 거품이 나타나거나 적색으로 변한다. 또 옆구리 통증이나 발열 등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나는데, 환자 대부분이 콩팥의 기능이 심하게 떨어질 때까지 아무런 증상을 못 느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평소에 건강검진을 받아 내 몸 상태를 꾸준히 체크하는 것이 좋다. 오늘은 일산백병원 신장내과 한금현 교수와 함께 콩팥질환과 그 증상에 대해 알아보자. [카드뉴스] "소변 보..

[인사] 인제의대 내과 책임교수, '한상엽 신장내과 교수' 발령

인제의대, 내과 책임교수에 '일산백병원 신장내과 한상엽 교수' 임명 | 2023년 7월 1일자 - 한상엽 교수, '신장이식 · 콩팥(신장)질환' 치료 명의 인제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최석진)이 2023년 7월 1일 자로 일산백병원 내과 책임교수에 한상엽 신장내과 교수를 임명했다. 일산백병원 이성순 원장은 7월 4일 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연석회의에서 한상엽 교수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한상엽 교수는 신장 질환 치료 명의로 신장이식과 당뇨병성 신증, 사구체신염 환자를 치료해 오고 있다. 일산백병원 학술부장과 임상연구센터 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신장학회 당뇨병콩팥병 연구회 회장 ▲대한신장학회 윤리이사 ▲대한내과학회 윤리위원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 ▲국립보건연구원 신장질환중장기로드맵 기획위원 ▲한국..

일산백병원, 종합점수 99점 · 상위 10% 기록, 혈액투석 '최우수기관' 평가

일산백병원,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 종합점수 99점 · 상위 10% 기록, 혈액투석 '최우수기관' 평가 - 혈액투석 전문의 · 혈액투석 적절도 등 5개 항목 만점 받아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11월 2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발표한 '7차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일산백병원은 종합점수 99점을 기록, 전체평균 점수인 84.5점보다 크게 웃도는 점수를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1등급 기관은 전체 894개 기관 중 16.1%(144개소)에 불과했다. 특히 일산백병원은 1등급 중에서도 상위 10% 기관에 속해 의료 질이 가장 높은 혈액투석 최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았다. 실제 일산백병원은 ▲혈액투석을 전문으로 하는 의사 비율 ▲혈액투석 적절도 검사 ..

[소식] 일산백병원 신규 의료진을 소개합니다!

2022학년도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신규 의료진을 소개합니다! ★ 2022년 일산백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하신 11명의 신규 의료진을 소개해 드립니다! ○ 소화기내과 강석인 교수 - 전문분야: 소화기내시경, 식도, 위, 대장질환 ○ 신경과 김지은 교수 - 전문분야: 치매, 건망증, 경도인지장애, 두통, 어지럼증 ○ 성형외과 김충현 교수 - 전문분야: 흉터성형, 미세수술, 안면·수부외상, 피부종양, 눈·코성형 ○ 핵의학과 권혜령 교수 - 전문분야: 종양핵의학 ○ 감염내과 현종훈 교수 - 전문분야: 발열/불명열, 감염질환, 성인예방접종, 해외여행 전후 상담 ○ 영상의학과 김란 교수 - 전문분야: 인터벤션 영상의학과 ○ 류마티스내과 김정곤 교수 - 전문분야: 류마티스관절염, 퇴행성관절염, 메체트병, 통풍, 강직척..

한상엽 일산백병원 교수, '국내 당뇨병콩팥병 환자, 진료지침 개발 토대 마련'

한상엽 신장내과 교수, 대한신장학회 협동연구 지원사업 선정 -국내 당뇨병콩팥병 환자, 진료지침 개발 토대 마련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신장내과 한상엽 교수가 '2022년도 대한신장학회 협동연구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한상엽 교수는 책임연구자로 '당뇨병콩팥병 예후 예측을 위한 코호트 구축' 연구를 수행한다. 이번 연구는 전국 11개 기관(서울성모병원·강동경희대병원·보라매병원·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고려대 안산병원·인제대 일산백병원·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한림대 평촌성심병원·순천향대 천안병원·전북대병원·계명대 동산병원)이 함께 참여한다. 한상엽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는 20대 이상 당뇨병콩팥병 1∼3기 환자 1300명을 모집, 국내 다기관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목표로 하고있다"며 "이와 함께 소변·혈청·DNA 등 인..

[동정] 한상엽 일산백병원 교수, '뇌사자 관리 기여'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한상엽 일산백병원 교수,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뇌사 공여자 발굴 · 뇌사자 관리 표준화 정착’ 기여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신장내과 한상엽 교수가 '제4회 생명나눔주간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한상엽 교수는 뇌사자 관리의 표준화 정착과 효율적인 뇌사관리를 통한 기증 활성화 기여했다. 2005년 병원 뇌사판정대상자관리전문기관(HOPO) 설립과 함께 뇌사관리의로 뇌사 공여자 발굴과 뇌사 공여 장기 이식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심장사 후 기증(DCD) 위원으로 활동하며 국내 정착에 기여해 오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9월 두 번째 월요일부터 1주간을 생명나눔주간(9월 13일~9월 19일)으로 지정하고 생명나눔 캠페인과 함께 장기 기증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

[동정] 일산백병원 소윤경·조형아 교수,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사업’ 선정

[동정] 일산백병원 소윤경·조형아 교수,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사업’ 선정 - 소윤경 교수, ‘두경부암 재발 예측 연구’ 1년간 4천9백만원 지원 - 조형아 교수, ‘SGLT2 억제제, 당뇨병성 신증 통제 경로 규명’ 3년간 1억5천8백만원 지원 받아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이비인후과 소윤경 교수와 신장내과 조형아 교수가 ‘2021년 한국연구재단 이공분야 기초연구사업’ 에 선정됐다. 소윤경 교수는 두경부암 치료 후 전신염증 표지자 변화를 통해 암 재발을 예측하기 위한 기계학습 모델을 개발한다. 기계학습 모델 구축으로 전신염증 표지자의 시간에 따른 변화가 가지는 진단적 가치를 평가하고, 암 재발을 조기에 진단 할 수 있는 방법도 모색할 예정이다. 소윤경 교수는 1년간 4천 9백만 원을 지원받는다. 조형아 교..

[명의를 만나다] 만성콩팥병 치료 명의, 신장내과 한상엽 교수

[명의를 만나다] 만성콩팥병 치료 명의, 일산백병원 신장내과 한상엽 교수 콩팥은 강낭콩 모양으로 허리뼈 양쪽 뒤에 각각 1개씩 2개가 있다. 양쪽 다 합해도 300g 정도로 주먹크기의 작은 장기이지만 심장에서 나오는 혈액의 20~25%, 하루 200리터의 혈액을 걸러주는 ‘생명의 필터’라 불릴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최근 신장학회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대도시 거주 성인의 13.8%, 성인의 10명중 1명이 만성콩팥병을 가지고 있을만큼 유병율이 높지만, ‘침묵의 병’인 만성콩팥병은 콩팥의 기능이 20%로 떨어질 때까지도 별다른 이상 신호를 보내지 않아 심각한 상태가 돼서야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일산백병원 신장내과 한상엽 교수는 하루라도 게을리 할 수 없는 만성콩팥병을 치료하기 위해 휴일에도 회진을..

[백병원 사람들] 서울백병원 인공신장실 이현정 간호사

[백병원 사람들] 서울백병원 인공신장실 이현정 간호사 서울백병원 인공신장실은 32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고행일 주임교수를비롯하여 나현희 교수, 이현정 주임간호사를 포함한 4명의 간호사로 구성되어 있다. 한결같은 웃음과 넉넉한 마음으로 만성신부전 환자의 건강지킴이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고행일 과장은 환자들의 신체적치료도 중요하지만, 심리적 안정 역시 치료 못지않게 중요하다며 가족같은 분위기로 환자들이 편안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울백병원은 지리적으로 서울의 중심부인 명동에 위치하고 있고 교통이 편리하여, 최근 들어서는 우리나라 관광을 온 일본인 만성신부전 환자들이 투석실을 많이 내원하고 있다. 이에 언제나 열정이 넘치는 이현정 주임간호사를 선두로 인공신장실 간호사들은..

[닥터 인터뷰] "슬기로운 의사생활, 서울백병원 신장내과 구호석 교수"

[닥터 인터뷰]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신장내과 구호석 교수 ​ 콩팥은 ‘침묵’의 장기다. 망가지기 전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다. 증상이 생겨서 올 때는 이미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신장기능이 나빠져 있는 경우가 많다. 콩팥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정답은 정해져 있다. ▲싱겁게 먹기 ▲불필요한 약이나 건강보조식품 먹지 않기 ▲금연과 절주하기 ▲당뇨병과 고혈압 관리하기 ▲체중 유지하기 ▲정기적인 콩팥검사 받기를 실천하면 된다. 뻔한 얘기 같지만, 이것만큼 확실한 예방법은 없다. ​ 서울백병원 신장내과 구호석 교수는 “콩팥(신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건강보조식품은 없습니다. 섭취한 모든 음식이 콩팥에서 걸러져 몸 밖으로 노폐물이 빠져나옵니다. 콩팥에 부담을 주지 않은 것이 신장질환 예방에 첫걸음입니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