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병 3

일산백병원, 8월 19일 '신경과 연수강좌' 개최 | 참가신청 안내

일산백병원, 8월 19일 '신경과 연수강좌' 개최 - 1차 의료현장, 신경과 대표질환 6가지 진단·치료법 강의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이 8월 19일 오후 2시 25분부터 병원 대강당에서 '일산백병원 신경과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뇌졸중 예방을 위한 이상지질혈증 조절(신경과 홍근식 교수) ▲"얼굴 한쪽이 이상해요"(신경과 조중양 교수) ▲떨림 환자의 접근과 치료(신경과 이재정 교수) ▲"아이고 머리야" 두통 질환(신경과 박홍균 교수) ▲하지불안증후군의 진단과 치료(신경과 박혜리 교수) ▲아밀로이드 표적 알츠하이머병 치료제의 효과(신경과 이영건 교수) 등 6명의 연자 발표가 이뤄진다. 조중양 일산백병원 신경과 책임교수는 "1차 의료현장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대표적인 신경과 질환들의 최신..

'노인성 치매' 예방법

[대학병원 건강정보] 노인성치매 진단을 위한 검사와 절차 - [노인성치매 Q&A] '치매' 조기 발견 어떻게? - 남편이 치매면 아내도 치매에 걸릴수 있다? 도움말: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강준 교수 ​ 미국의 유타주립대 노인의학연구팀이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부부 중 한쪽이 치매를 앓으면 그 배우자는 그렇지 않은 배우자들보다 치매가 생길 위험이 6배 높게 나타났다. ​ 특히, 아내가 치매에 걸리면 남편이 치매에 걸릴 위험은 11.9배 높게 나타난다고 한다. 남편이 치매에 걸리면 아내의 치매 위험은 3.7배 커졌다고 한다. 이는 부부 간 생활습관을 장기간 보유해왔고, 배우자 간병으로 인한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 한다. ​ 우리나라도 고령화 사회의 현실을 반영한 국내 첫 부부 동반 치매 ..

[연구] 치매 유병률, 9년간 변하지 않았다! 치매 유병률 9.8% · 알츠하이머병 6.8% · 혈관성 치매 1.9%

[연구] 치매 유병률, 9년간 변하지 않았다! - 치매 유병률 9.8% · 알츠하이머병 6.8% · 혈관성 치매 1.9% - 전국 37개 기관 참여, 2008년 · 2017년 '치매 유병률' 분석 9년간 치매환자 유병률을 분석한 결과 크게 변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 37개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한 이번 조사에서는 2008년과 2017년 9년 사이 치매 유병률의 변화를 분석했다. 그 결과 치매와 알츠하이머병, 혈관성 치매, 경도인지장애 유병률이 크게 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2008년과 2017년 전국치매역학조사 자료를 분석했다. 65세 이상 참가자는 2008년 검진자 6,141명, 진단 1,673 명이 참가했으며, 2017년에는 검진 2,972명, 진단 474명을 대상으로 가중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