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 7

[백병원 사람들] 생명의 최전선을 지키는 ‘서울백병원 중환자실 의료진’

[백병원 사람들] 생명의 최전선을 지키는 ‘서울백병원 중환자실 의료진’ 박이내 중환자실장(호흡기내과 교수), 정미라 파트장, 허유리 간호사, 강민구 간호사 “환자 곁에서 인간의 존엄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하는 것, 그것이 중환자실 의료진의 역할” 중환자실은 말 그대로 ‘중환자’를 케어하는 곳이다. 생명이 위독하거나, 집중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이 입원한다. 생명의 최전선을 지키는 치열한 현장이다. 그곳에는 서울백병원 40여 명의 의료진이 환자들을 돌본다. 서울백병원 중환자실은 박이내 중환자실장(호흡기내과 교수)의 책임하에 정미라 간호 파트장, 3명의 선임간호사와 31명의 간호사가 중환자 치료를 돕고 있다. 이를 더해 중환자 전담 전문의와 전공의가 24시간 중환자실에 상주해 환자 상태에 대처가 빠..

[소식] 백병원 근무복(피복)통합 표준화사업 ➊ 의료진

[소식] “우리는 인제대학교 백병원에 근무합니다!” 백병원 근무복(피복)통합 표준화사업 ➊ 의료진 학교법인 인제학원(이사장 이순형)은 교수, 전공의, 간호사, 의료기사 등 근무복을 착용하는 모든 직군에 대한 피복 통합 표준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1일 신규 전공의를 시작으로 전체 교수 및 인턴, 레지던트들에게 새롭게 표준화된 피복을 지급했으며, 이후 각 직군별로 단계적으로 표준화된 근무복을 지급할 예정이다. 인제학원의 피복표준화 사업은 크게 두가지로 나눠 진행되는데, 전 교직원 ‘피복 통합 표준화’와 ‘세탁 확대’이다. 먼저. 피복 통합 표준화 사업을 위해 지난 6개월간 전 교직원에 대한 근무복 사용 실태를 조사하고, 타 대학병원의 근무복 현황을 파악하였으며, 각 병원의 직군별 기능별 그룹화 ..

[코로나19] 중구 수암유치원 아이들, 서울백병원에 응원편지 보내

'의사, 간호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 중구 수암유치원 아이들, 서울백병원에 응원편지 보내 지난 6월 23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수암유치원 샘물반·바다반 아이들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힘써주시고 애써주시는 의료진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직접 그린 응원편지를 서울백병원에 전달했다. '코로나19와 오랜 시간 싸우시느라 많이 지치셨을텐데 아이들의 편지를 받으시고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래봅니다' 라는 편지와 함께 전달된 그림편지에는 "의사, 간호사 선생님. 코로나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 환자들을 치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의사 선생님 우리를 지켜주셔서 고맙습니다" 등 코로나로 고생하는 의료진을 응원하는 아이들의 마음이 적혀있었다. 전달된 편지는 코로나..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싸우는 영웅들]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의료진을 응원합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싸우는 영웅들]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의료진을 응원합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가 온 세계를 덮쳤습니다.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의료진이 바이러스와 전쟁을 치르는 중입니다. 한국에서는 1만 명의 감염자와 200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4..

백병원, 아프간의료진 연수교육 수료식 개최

백병원, 아프간의료진 연수교육 수료식 개최 인제대학교 백병원(이사장 백낙환)은 11월 29일 서울백병원 인당관 9층 인당홀에서 '아프가니스탄 의료진 의료연수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서울백병원 최석구 원장은 지난 10월 10일부터 8주간 의료교육을 받은 아프가니스탄 전문의 9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이번에 수료한 아프간 의사 9명은 내과, 외과, 영상의학과, 가정의학과, 이비인후과 전문의들로 한국의료제도에 대한 이론교육과 각 진료과별 회진, 진료, 수술 참관 등 백병원 각과의 교수 지도하에 임상실습을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서울백병원 최석구 원장, 연수교육 책임자 강재헌 교수, 외과 홍성우 교수, 이비인후과 장진순 교수 등 책임지도를 맡았던 교수들과 의료진이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글..

백병원, 아프간 전문의 한국의 선진의료 기술 전수

백병원, 아프가니스탄 전문의 초청 의료연수 실시 -아프간 전문의 9명, 한국의 선진의료 기술 전수 인제대학교 백병원(이사장 백낙환)은 10월 10일 서울백병원 인당관에서 아프가니스탄(이하 아프간) 의사 9명을 초청해 입교식을 갖고 8주간 의료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초청된 아프간 의사는 내과, 외과, 영상의학과, 가정의학과, 이비인후과 전문의로서 바그람병원과 차르카르, 카불, 파르완 지역에 근무하는 의사를 선발에 초청했다. 아프간 의사 9명은 연수기간동안 한국의 모자보건정책 및 감염병관리 등의 이론교육과 함께 각 진료과별로 회진, 진료, 수술 참관 등 백병원 의료진과 연계해 임상실습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국립암센터, 해운대백병원, SBS, 부산도예교육센터, 평창, 속초투어 등도 예정돼있어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