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인후과 21

생후 9개월 전 '인공와우 수술', 2세 이전 정상 청력 수준 도달

소아 난청, 생후 9개월 전 조기수술 '언어발달' 더 효과적 - 일산백병원 이비인후과 이승재 교수팀, 3세 이하 선천성 소아 난청 환자 분석 - 생후 9개월 전 인공와우 수술, 2세 이전 정상 청력 수준 도달 - "조기 수술 합병증 · 위험도 차이 없어" - 선천성 난청, 1,000명당 1명 빈도로 발생하며 50% 이상 유전적 요인 소아 난청 환자가 생후 9개월 이전에 '인공와우 수술'을 시행하면 언어 발달에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이비인후과 이승재 교수팀(교신저자: 분당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 최병윤 교수)이 3세 이하 선천성 난청 환아 98명을 분석한 결과, 생후 9개월 미만 인공와우 수술을 받은 '조기 수술군'이 9개월 이후 수술받은 '후기 수술군'보다 수용 언어 발달이 향..

[New Doctor] '난청·이명·중이염' 귀 치료 전문의, 일산백병원 이비인후과 이승재 교수

[New Doctor] '난청·이명·중이염' 귀(이과) 치료 전문의, 일산백병원 이비인후과 이승재 교수 - 순천향대 부천병원 전공의 수료, 서울대병원·분당서울대병원 전임의 역임 - '난청·이명·중이염·어지럼증·안면마비' 등 귀(이과) 치료 전문의 - '소아 · 신생아' 유전성 난청 치료 연구 주력 "아이들 청력 건강 회복 노력" - "환자 한분 한분 내 가족이라 생각하고 진료에 임하고 있습니다" Q.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한 소감은 어떠신가요? 이비인후과 전문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가르침을 주신 여러 스승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일산백병원의 훌륭한 의료진과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지닌 병원에서 근무하게 되어 감사하고 기대됩니다. Q. 교수님의 약력(경력)에 대해..

[환자편지] 일산백병원 이비인후과 이문숙 간호사 · 홍혜연 간호조무사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이비인후과 이문숙 간호사 · 홍혜연 간호조무사 "항상 밝은 미소로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많은 위안이 되었습니다" 이비인후과 외래에 계시는 이문숙, 홍혜연 선생님 감사합니다. 호흡이 곤란한 고령의 환자를 모시고 처음으로 이비인후과에서 진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신속하고 능숙한 업무처리로 마음 편한 진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항상 방문할 때마다 밝은 미소로 친절하게 환자를 상대해 주셔서 많은 위안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편안하게 진료를 마치고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일산백병원에 이문숙, 홍혜연 선생님을 비롯한 모든 간호사, 간호조무사님들 덕분에 믿고 찾는 백병원이 되었습니다. 항상 미소 잃지 않고 건강한 모습으로 계셔주세요~ 감사합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2..

일산백병원 이비인후과 이승재 교수 "소아 선천성 난청, 인공와우 수술 시기" 연구

일산백병원 이승재 교수, 대한소아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연제상' 수상 - "선천성 난청, 생후 9개월 이전 '인공와우수술' 언어발달 더 효과적" 입증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이비인후과 이승재 교수가 3월 26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린 제26차 대한소아이비인후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이승재 교수는 '생후 9개월 이하 조기 인공와우 이식술의 안전성 및 언어 발달상의 이점' 연구를 발표, 이번 학술대회에서 가장 우수한 연제로 평가받았다. 이번 연구에서 이승재 교수는 생후 9개월 이전 인공와우 수술을 받은 '조기 수술그룹'과 9개월 이후 수술받은 '후기 수술그룹'을 비교 분석한 연구를 진행, 조기 수술군이 언어 발달에 더 긍정적인 영향이 있음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 또 조기 수술에 따른 수..

[일산·파주·김포] 환자 맞춤형 치료법 제공 '일산백병원 두경부암센터'

[일산·파주·김포] 환자 맞춤형 치료 '일산백병원 두경부암센터' - ‘이비인후과 · 혈액종양내과 · 방사선종양학과 · 핵의학과 등 협진’ 환자 맞춤형 치료법 제공 - 환자, 시간·비용 줄고 치료방법 결정 참여 확대 - ‘음성·삼킴기능 보존적 수술방법 시행’ 음성클리닉 병행 운영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최근 '두경부암센터'를 신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두경부암은 구강암, 인두암(편도암, 비인두암, 하인두암 등), 후두암, 타액선암, 갑상선암, 전이성 경부 림프절암 등 머리와 목에 생기는 암을 통칭한다. 일산백병원 두경부암센터는 이비인후과 조재근·소윤경 교수, 혈액종양내과 김혜숙 교수, 방사선종양학과 강승희 교수, 핵의학과 권혜령 교수가 함께 다학제 진료 체계를 구축했다. 각 전문의는..

일산백병원 조재근 이비인후과 교수, 대한암학회 '최우수 포스터상'

조재근 일산백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아시아종양학회 '최우수 포스터상' 수상 - 자가면역 이용, 항암면역치료 가능성 제시 - '편평세포암 치료제 효과 분석' 암 환자 치료 기여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이비인후과 조재근 교수가 2022년 아시아종양학회 국제학술대회 및 제48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AOS 2022 & KCA Annual Meeting 2022)에서 '최우수 포스터상(Best Poster Presentation Award)'을 받았다. 조재근 교수는 '백일해균으로 유발된 CD8+ T 세포 활성화를 통해 체내 편평상피세포암에 대한 항 PD1 치료제의 항종양 효과 향상(Pertussis toxin enhances anti-tumor effects of anti-PD1 treatment in a squ..

이전미·이현일·이성산 교수,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사업’ 선정

일산백병원 교수 3인,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사업’ 선정 - 이비인후과 이전미·정형외과 이현일·이성산 교수, 3년간 총 4억 7천 4백만원 연구비 지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이비인후과 이전미 교수와 정형외과 이현일, 이성산 교수가 최근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이공분야 기초연구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연구재단은 각 교수에게 3년간 1억 5천 8백만 원을 연구비로 지원한다. 이비인후과 이전미 교수는 ‘기능적 근적외선 분광분석기를 이용한 편측성 난청 환자의 청각 보상체계 규명 및 재활 예측 프로그램 개발’ 연구를 진행한다. 이전미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신경 영상도구를 이용, 편측성 난청 환자의 청각 재활 결과를 예측한다. 이를 기반으로 편측성 난청 환자에게 더 효과적으로 청각 재활을 시행할 수 있는 ..

[채용] 일산백병원 이비인후과 정규직 언어재활사 모집 공고 (원서접수 2022.6.25~7.8)

[채용] 일산백병원 이비인후과 정규직 언어재활사 모집 공고 학교법인 인제학원은 80여년 전통, 3,200여 병상, 7,700여명의 교직원으로 운영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기관인 백병원(서울백병원, 부산백병원, 상계백병원, 일산백병원, 해운대백병원)과 인제대학교(경남 김해)를 운영하는 사립학교 법인입니다. ​백중앙의료원은 백병원의 의료네트워크를 통해 통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환자 중심의 최고의 진료서비스를 지향하는 백병원은 끊임없는 재투자로 새로운 장비와 시설을 갖추고 최고의 명품진료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연구실적을 올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장차 우리나라 의료를 이끌어갈 젊은 의사들의 교육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에 백병원 100년주년 시대를..

[인사] 일산백병원 '기획실차장 ·임상연구센터장' 보직 발령 | 2022년 6월 1일자

[인사] 일산백병원 '기획실차장 ·임상연구센터장' 보직 발령 학교법인 인제학원(이사장 이순형)이 아래와 같이 일산백병원 보직자를 임명했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기획실차장, 진단검사의학과 김솔잎 교수(2022년 5월 1일자) ▲임상연구센터장, 이비인후과 조재근 교수(2022년 6월 1일자)

[명의를 만나다] ‘축농증 치료’ 명의, 이비인후과 최익수 교수

[일산·파주·김포] 우리동네 ‘축농증 치료’ 명의, 일산백병원 이비인후과 최익수 교수 - ‘축농증·코 성형 치료’ 베테랑 의사 - ‘22년간 외래진료 4,500회· 수술 2천회 집도’ - 진료의 시작 “환자에게 질환을 이해시키는 것” 최익수 교수는 ‘코’ 질환 치료 전문의다. 2000년부터 22년간 코 질환 환자를 치료해 오며 수많은 경험을 쌓았다. 지금까지 외래 진료 4,500여 회, 수술 환자만 대략 2천 명이 넘는다. 최익수 교수는 특히 축농증 치료와 코 성형 분야 전문의다. 다양한 경험과 실력이 더해져 환자에게 최선의 치료방법을 선택한다. 최익수 교수는 “의학 지식에는 교과서가 있지만, 환자 개개인의 치료 방식은 교과서가 없다”라며 “지식과 경험, 소통을 통해 환자의 여러 사회적 환경을 고려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