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 2

[건강체크] 난청 의심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건강체크] 난청 의심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내 귀에 이어폰? 당신의 귀는 안녕하신가요?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에선 한해 약 30만명이 난청으로 병원을 찾습니다. 난청은 청각기능에 문제가 생겨서 들리는 소리를 잘 구분하지 못하거나 소리를 듣지 못하는 질환입니다. 청력은 한번 손상되면 이전처럼 완전히 회복할 수 없기 때문에 치료보다 평소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 3가지 이상에 해당되면 난청이 의심되니 이비인후과에서 청력검사를 받아야 한다.

[연구] 한국 청소년, 100명 중 8명 ‘난청’

[연구] 한국 청소년, 100명 중 8명 ‘난청’ -청소년 1,845명 분석, 일측성(한쪽 귀) 난청 유병률 8.6% · 일측성 고주파 난청 32.7% -“이어폰 사용·볼륨 높여 듣는 습관 줄여야!” -청소년 ‘청력 검진 프로그램’ 재설계 필요 한국 청소년 ‘청력’에 비상이 걸렸다. 청소년 100명 중 8명 이상에서 청력이 저하된 상태인 ‘난청’을 보였다. 스마트폰 또는 이어폰으로 음악을 크게 듣는 청소년이 늘어남에 따라 나타나는 현상으로 보인다.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과 고대 구로병원이 2010년부터 2012년까지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2세부터 19세 청소년 1,845명에서 청력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체 학생 중 8.56%에서 한쪽 귀에 난청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학생 중 1.03%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