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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일산백병원, <낙상예방 안내> 영상 제작

일산백병원, 영상 제작 -7가지 주요 낙상 사례별 예방수칙 안내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입원환자 낙상예방을 위한 을 제작했다. 환자들이 입원 기간 중 자주 발생하는 낙상 사례와 낙상 예방 수치 등을 정리해 영상에 담았다. 주요 낙상 사례로는 ▲침대난간을 올리지 않고 혼자 침상에서 내려오다 낙상하는 경우 ▲보호자 침대를 밟고 내려오다가 미끄러지며 낙상하는 경우 ▲야간에 화장실에 가기 위해 혼자서 이동하다 낙상하는 경우 ▲자신의 보행능력에 맞지 않게 무리하게 혼자 걷다가 낙상 ▲신발을 구겨 신거나 발에 맞지 않는 신발을 신어 바짓단에 걸려서 낙상하는 경우 ▲휠체어,보행보조기 이용 중 낙상하는 경우 ▲화장실, 샤워실 이용 중 낙상하는 경우 등이다. 이성순 원장은 "낙상 발생 시 골절이나 피부손상..

[백병원 사람들] 서울백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간호사들'

[백병원 사람들] 서울백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간호사들' 강지연 수간호사, 한근영·고은영 간호사 가족 중에 누군가가 병원에 입원하면 생계가 흔들린다고 말한다. 보호자가 병원에 머물면서 환자를 돌보거나 비싼 비용을 부담하고 간병인을 고용하여 간병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또한 보호자들이 병실에 상주시 병원감염관리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정부와 건강보험공단은 2013년 7월부터 ‘간병’을 입원서비스에 포함해서 제공하는 ‘포괄간호서비스 병원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2015년부터는 건강보험 수가를 적용하여 현재 353개 기관이 서비스제공 기관으로 지정되어 운영하고 있다. 이 제도의 도입으로 개인 간병인을 고용하는 경우 1일 7~8만원을 부담하던 것을, 1일 입..

[연구] 복합만성질환자, 10명 중 2명 입원 (입원 위험성 높아)

[연구] 몇 가지 만성질환을 앓고 있나요? 3개 이상 복합만성질환자 ‘입원’ 위험 1.5배 높아 -3개 이상 만성질환자 지난 1년간 18% 입원, 1~2개 만성질환자보다 입원위험성 높아 - “복합만성질환자 외래 진료비 2배 이상 사용, 다빈도 만성질환 치료·예방 관리시스템 필요” 3개 이상 만성질환(복합만성질환자)을 앓고 있다면, 1~2개 있는 만성질환자보다 입원 위험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가정의학과 이언숙 교수팀이 2013년부터 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1개 이상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40세부터 64세 사이 성인남녀 4,460명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가장 많이 앓고 있는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부터 뇌졸중(중풍), 심근경색증, 협심증, 골관절염, 류마티스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