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체중아 2

[연구] 불면증·비만 처방약 ‘알프라졸람’, 저체중아 출산 위험 3.7배 높여

[연구] 불면증·비만 처방약 ‘알프라졸람’, 저체중아 출산 위험 3.7배 높여 - 불안·공황장애 치료약 ‘알프라졸람’ 임신부 복용 주의 - 알프라졸람 복용 여성. ‘자연유산 2.38배·조산 2.27배’ 위험 증가 - 알프라졸람 복용 여성, ‘14.6% 자연유산·8.5% 조산·7.5% 저체중아 출산’ - 임신부 알프라졸람 복용 원인, ‘과민성대장증후군·우울증·공황장애·감기·불면증·비만’ - “임신부, 약 처방 시 의료진에 임신사실 반드시 알려야” 향정신성약물인 ‘알프라졸람’이 임신 여성에게 자연유산과 저체중아 출생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알프라졸람은 우울증이나 불안, 공황장애뿐만 아니라 위·십이지장, 과민성대장증후군, 자율신경실조증 치료에도 사용된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산부인과 한정열 교수팀이..

[백병원 사람들] 부산백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성문수 교수, 김영남 교수

[백병원 사람들] 부산백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산부인과 성문수 교수, 김영남 교수 요즘은‘저출산’,‘고령화’,‘불임’등의 단어가 매스컴에 장식되고 우리나라의 사회적 문제로 지적되는 것을 보는 것이 새로운 일이 아니다. 여성의 사회적 진출이 활발해 지고 결혼이 늦어지면서 불임 및 저출산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2015년 우리나라의 출생아수는 43만명, 그리고 합계출산율은 1.24에 지나지 않는다. 여성의 평균 출산연령이 30세를 넘어섰으며 35세 이상의 고령 임신도 약 2.1배 증가하였다. 이로 인한 조산아(37주 미만), 저체중아(2,500gm 미만) 및 다태 임신을 비롯한 고위험 임신도 매년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고위험 산모 및 신생아를 전문적으로 치료할 시설, 장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