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원교수 2

[환자편지] "최선을 다해 진료해 주시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외과 정성원 교수님, 고맙습니다! "환자에게 믿음과 신뢰를 주시고, 최선을 다해 진료해 주시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아빠가 급작스럽게 2주 전에 천공으로 응급수술을 진행하게 되어 중환자실에 계십니다. 정성원 교수님과의 몇 차례 면담에서 항상 환자와 보호자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시려고 노력하시고, 애쓰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엄마도 교수님과의 면담 후에는 훨씬 가뿐한 마음으로 일상을 지내고 계십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믿음과 신뢰를 주시고, 최선을 다해 보살펴 주시고, 진료해 주시는 것이 느껴집니다. 앞으로도 많은 환자분과 환자 보호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시길 부탁드려요~ 교수님 응원합니다! 건강도 잘 챙기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4월 19일 김..

[명의를 만나다] ‘간암·담도암·췌장암’ 수술의 차세대 주자, 외과 정성원 교수

[명의를 만나다] ‘간암·담도암·췌장암’ 수술의 차세대 주자, 일산백병원 외과 정성원 교수 정성원 교수, 환자에게 ‘새 삶’의 선물하는 외과의사의 삶 선택 15년간 ‘간암·담도암·췌장암’ 환자 수술 정성원 교수는 외과의사다. 인제의대를 졸업하고 일산백병원 전공의 시절, 간·담도·췌장을 세부전공으로 정했다. 암과 종양을 떼어내고 새 삶을 선사하는 ‘외과의사’의 매력에 고된 수술은 큰 장애가 되지 않았다. 당시 일산백병원 외과 과장이던 김철남 교수와 세계적인 간이식 수술의 명의인 이승규 박사의 삶도 전공선택에 영향을 미쳤다. 그 이후 정성원 교수는 국내 굴지의 대학병원에서 많은 경험을 쌓았다. 서울아산병원 간이식 및 간담도외과에서 전임의생활을 하며, 간이식 경험을 쌓았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임상교수와 국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