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 2

[소식] 백병원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 최우수 1등급

[소식] 부산·상계·일산·해운대백병원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 최우수 1등급 -복지부·심평원, 정신건강 입원영역 첫 실시 -백병원, 평균 점수 크게 웃돌아 '정신건강 입원 환자 치료 우수 병원' 입증 부산·상계·일산·해운대백병원이 5월 21일 심평원이 발표한 ‘제1차 정신건강 입원영역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기록했다. 부산백병원이 종합점수 80점, 상계백병원 89점, 일산백병원 83점, 해운대백병원 91점을 기록해 평균점수인 61.7점을 크게 웃돌았다. 이번 평가에서 1등급 기관이 전체 19.3%에 불과해 정신건강 입원 환자 치료 우수 병원임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2019년 8월부터 2020년 1월까지 건강보험 환자의 정신건강의학과 입원진료비를 청구한 의원급 이상 455기관..

[연구] 코로나19로 경제 위기 직격탄 맞은 자영업자, '정신건강 관리' 필요

[연구] 경제 위기 직격탄 맞은 자영업자, '정신건강 관리' 필요 -경제적 손실 스트레스 자살위험 높여 · ‘정신건강 프로그램’ 잠재적 자살자 예방할 수 있어 -해운대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선철 교수, 국제학술지 게재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경제적 타격이 심각하게 입은 국민들의 건강관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선철 교수는 '대한의학회 국제학술지 JKMS'에서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의 정신건강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국민들이 사회적 거리두기와 대외활동 등을 자제하면서 직격탄을 맞은 자영업자들의 스트레스가 상당할 것으로 박선철 교수는 추정했다. 앞으로가 더 문제다. 코로나19 감염병이 종식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잠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