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농증 2

[명의를 만나다] ‘축농증 치료’ 명의, 이비인후과 최익수 교수

[일산·파주·김포] 우리동네 ‘축농증 치료’ 명의, 일산백병원 이비인후과 최익수 교수 - ‘축농증·코 성형 치료’ 베테랑 의사 - ‘22년간 외래진료 4,500회· 수술 2천회 집도’ - 진료의 시작 “환자에게 질환을 이해시키는 것” 최익수 교수는 ‘코’ 질환 치료 전문의다. 2000년부터 22년간 코 질환 환자를 치료해 오며 수많은 경험을 쌓았다. 지금까지 외래 진료 4,500여 회, 수술 환자만 대략 2천 명이 넘는다. 최익수 교수는 특히 축농증 치료와 코 성형 분야 전문의다. 다양한 경험과 실력이 더해져 환자에게 최선의 치료방법을 선택한다. 최익수 교수는 “의학 지식에는 교과서가 있지만, 환자 개개인의 치료 방식은 교과서가 없다”라며 “지식과 경험, 소통을 통해 환자의 여러 사회적 환경을 고려해 가..

[대학병원 건강정보] 지긋지긋한 축농증 해결하기

지긋지긋한 축농증 해결하기 (만성 축농증 완치법) 글: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이비인후과 최익수 교수 축농증(蓄膿症)이란 코 주위 얼굴과 머리뼈 속에 공기가 차있는 4쌍의 부비동이라는 신체 부위에 염증으로 인해 화농성 콧물이 고여있거나 점막이 병적으로 부어있는 질환으로 의학적으로 부비동염(또는 비부비동염)이라 부르는 질환이다. 일반적으로 만성 축농증은 처음에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시작되어 3개월 이상 증상이 지속된다면 한번쯤 의심해야 하는 질환이다. 그렇다고 해서 만성 축농증이 있는 사람이 1년 내내 증상이 지속적으로 생기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많은 환자들이 자신이 만성 축농증이 있다고 의심하지 않고 다만 감기가 오래 간다고 생각을 하고 병을 간과하고 이것이 점점 누적되어 더욱 악화되고 만성화되고 나서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