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21

[New Doctor] '파킨슨병(치매)·안면경련' 치료 전문의, 일산백병원 신경과 정수진 교수

[New Doctor] 일산백병원 신경과 정수진 교수 - '파킨슨병 · 치매 · 이상운동질환 · 안면경련' 치료 전문의 - '세브란스병원 연구조교수 · 명지병원 조교수' 역임 - "환자 눈높이 맞춰 최대한 알기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신경과 전문의인 정수진 교수가 2024년 3월 일산백병원에 부임했다. 정수진 교수는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석사 과장을 마쳤다. 앞으로 정수진 교수는 파킨슨병이나 치매, 떨림, 이상운동질환 환자들을 주로 진료한다. 안면경련 환자들을 상대로 보톡스 시술도 시행할 예정이다. 정수진 교수는 "환자분의 눈높이에 맞춰서 최대한 알기 쉽고 친절하게 증상과 치료법을 설명해 드리겠다"이라며 "진료받는 환자분의 입장에 서서 아픔과 고통을 함..

인제대 일산백병원 이강준 교수, <알기 쉬운 치매 돌봄 가이드> 출간

[신간] 인제대 일산백병원 이강준 교수, 출간 - 2050년 치매 환자 수 300만 명, 치매 보호자 실용 지침서 - “다양한 치매 환자 문제 해결 방법 제시, 보호자들의 따뜻한 길잡이 되길” #1. 부모님이 치매 진단을 받았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나요? #2. 어머니가 말도 없이 밖을 나가서는 길을 잃고 못 돌아오신 적이 몇 번 있었어요. 도대체 왜 이런 행동을 하시는지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왜 이런 행동을 하는 걸까요?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강준 교수가 를 출간했다. 이 책은 치매의 기본적인 정보와 행동문제, 심리문제의 대처 방법부터 내과적 문제뿐만 아니라 요양원 입소 문제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다. 또한 치매 환자 가족들의 스트레스 관리, 가족 간의 갈등, 생활 문제 등 실제 치매..

[환자편지] 일산백병원 신경과 이영건 교수님, 감사합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신경과 이영건 교수님, 감사합니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이영건 교수님! 교수님은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 2박 3일 입원기간 동안 현저히 눈에 띄는 분이 계셨습니다. 이분은 병원의 성장동력이 되고,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사람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사람을 먼저 살피고 이야기를 들어주신 이영건 교수님! 도덕적이면서 인성까지 받쳐주는 이영건 교수님! 단시간 내로 병의 반은 회복될 정도로 간결하고 친절한 매너까지 갖추신 교수님께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길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아울러 일산백병원의 무궁한 발전과 성장 또한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12월 15일 방○○ 드림 일산백병원에서는 환자와 보호자들이 보내온 '감..

일산백병원 이강준 교수 '인지중재치료학회 이사장' 선출

일산백병원 이강준 교수 '인지중재치료학회 이사장' 선출 - "치료 가이드라인 마련 · 건강보험 급여화 최선 다할 것"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강준 교수가 12월 9일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2023 인지중재치료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인지중재치료학회는 치매 등 뇌질환에서 나타나는 신경인지장애를 예방하고 개선시키기 위해 시행되는 비약물 치료를 연구하는 학술단체다. 비약물 치료로는 인지자극, 인지재활, 인지훈련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관리, 영양, 운동, 디지털 치료제, 신경조절장치 등이 있다. 2017년 창립한 이 학회는 정신건강의학과와 신경과 전문의가 주축으로 현재 7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강준 이사장은..

일산백병원 신경과 이재정 교수, 정상압 수두증 환자 '뇌척수액 치료 예측 지표 연구' 우수포스터상

일산백병원 신경과 이재정 교수, 대한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학회 '우수포스터상' 수상 - 정상압 수두증 환자, 뇌척수액 치료 예측 지표 연구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신경과 이재정 교수가 12월 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4회 대한 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 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이재정 교수는 '뇌 정상압 수두증 환자에서 뇌척수액 감압 효과가 오래 유지되는 환자의 임상 특징' 연구를 통해 젊은 연령, 정상 인지, 보행동결이 없을수록 뇌척수액 감압 효과가 오래 유지됨을 밝혀냈다. 이재정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수두증의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에반스 지표보다 더 나은 예측 지표들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뇌척수액 치료를 위한 환자 선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

[대학병원 건강정보] 파킨슨병 VS 치매, 중풍 차이점은?

파킨슨병 궁금증 8가지 Q. 파킨슨병, 어느 진료과에서 진단을 받아야 할까요? Q. 파킨슨병,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요? Q. 파킨슨병은 노인들만 걸리나요? Q. 파킨슨병은 수술적으로 고칠 수 있나요? Q. 파킨슨병 환자의 평균 수명은 어떻게 되나요? Q. 줄기세포 치료가 파킨슨병 완치에 효과적인가요? Q. 파킨슨병은 유전인가요? Q. 파킨슨병, 치매, 중풍은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도움말: 일산백병원 신경과 이재정 교수 Q. 파킨슨병, 치매, 중풍은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파킨슨병과 치매는 뇌 내 신경세포가 수십년에 걸쳐 서서히 퇴행하여 없어지는 퇴행성 신경질환입니다. 이에 따라 증상도 급격히 발생 혹은 악화하지 않고 점진적인 경과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파킨슨병은 이러한 퇴행이 운동신경 세포에 집..

일산백병원, 파주시민 치매 조기발견 · 치료 지원

일산백병원-파주 운정보건소, '치매 조기검진' 지정병원 협약 - 파주시민, 치매 조기발견 · 치료 지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이성순)이 파주 운정보건소와 '2023년 치매 조기검진' 협약을 맺었다. 앞으로 일산백병원은 파주 시민들의 치매 검진를 시행, 치매 예방과 조기발견,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를 지원한다. 파주 운정보건소에서는 치매 검진 비용에 대한 부담으로 검진을 미루거나 받지 못하는 시민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비용은 1인당 진단검사 최대 15만 원, 감별검사 최대 8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치매환자로 진단돼면 운정보건소 치매환자로 등록돼 소득 기준에 따라 치매치료관리비, 조호물품 제공, 자원 연계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글(정리): 일산백병원 홍보실 송낙중

부모님이 치매라면? 치매환자 대처법

부모님이 치매라면? 치매환자 대처법 -치매는 기억력만 나빠질까? -인지기능저하로 다양한 행동심리증상 보여 -치매환자의 이상행동 대처방법​ 도움말: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강준 교수 본인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이들에게도 큰 슬픔을 안겨주는 병 치매. 단순히 기억력만 나빠진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사실 치매는 기억력뿐만 아니라 주위집중력, 언어기능, 시각·공간기능 등 다양한 기능이 포함된 인지기능의 저하를 초례합니다. 그로 인한 여러 가지 행동심리증상이 발현되는데요. 공격성 증가, 배회 증상, 섭식 장애와 같은 행동학적인 이상과 우울, 불안, 환청, 망상 등 정신적인 문제를 야기합니다. 이런 행동심리증상 때문에 치매환자를 모시고 있는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

[공지] 일산백병원, 8월 27일 신경과 연수강좌 신청안내

일산백병원, 8월 27일 신경과 연수강좌 신청안내 - '뇌졸중·두통·치매·급성마비' 7가지 신경과 질환 진단·치료법 강의 ​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8월 27일 오후 2시부터 병원 대강당에서 '신경과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 이번 연수강좌에는 7명의 신경과 교수가 뇌졸중과 두통, 치매 등 의료현장에서 흔히 접하는 신경과 질환을 중심으로 7개의 강의를 진행한다. ​ 1부에서는 △뇌졸중 이차예방을 위한 항혈전제 치료(홍근식 교수) △급성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재관류 치료(조용진 교수) △파킨슨병의 다양한 얼굴(이재정 교수) 강의한다. ​ 2부에서는 △이상감각의 진단적 접근(조중양 교수) △편두통의 맞춤 치료(박홍균 교수) △치매, 고찰 및 필수 요소들(김지은 교수) △폐쇄수면무호흡증후군의 진..

'노인성 치매' 예방법

[대학병원 건강정보] 노인성치매 진단을 위한 검사와 절차 - [노인성치매 Q&A] '치매' 조기 발견 어떻게? - 남편이 치매면 아내도 치매에 걸릴수 있다? 도움말: 일산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강준 교수 ​ 미국의 유타주립대 노인의학연구팀이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부부 중 한쪽이 치매를 앓으면 그 배우자는 그렇지 않은 배우자들보다 치매가 생길 위험이 6배 높게 나타났다. ​ 특히, 아내가 치매에 걸리면 남편이 치매에 걸릴 위험은 11.9배 높게 나타난다고 한다. 남편이 치매에 걸리면 아내의 치매 위험은 3.7배 커졌다고 한다. 이는 부부 간 생활습관을 장기간 보유해왔고, 배우자 간병으로 인한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 한다. ​ 우리나라도 고령화 사회의 현실을 반영한 국내 첫 부부 동반 치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