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해요 2

[환자편지] 일산백병원 6층 병동 김예담 · 남빛나라 간호사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6층 AB병동 김예담 · 남빛나라 간호사 김예담 간호사님에게 간호사 직업이 깨끗하고 힘들지 않은 직업이라고 생각했는데 병원 간호사를 보고 다시 생각했습니다. 환자의 오물까지 받아주면서 인상 한번 쓰지 않고 일하는 모습이 천사와 똑같습니다. 일산백병원은 직원을 채용할 때 인성교육을 1순위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백병원에 근무하는 김예담 간호사 및 모든 직원들의 인성이 다른 병원하고는 다른 것 같습니다. 간호사분들이 하는 일을 유심히 보다 보면 그중에서도 김예담 간호사님이 으뜸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직원을 많이 둔 일산백병원은 앞으로도 무한한 발전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남빛나라 간호사에게 6층 AB병동 간호사 남빛나라 선생님이 환자를 대하는 부드러움에 몇 자 ..

"간호사 선생님 고맙습니다! 입원 기간 동안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김희언 간호사 선생님, 고맙습니다. "차분한 목소리로 환자들을 간호해 주셔서 입원 기간 동안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일산에서 거의 25년을 살고 있습니다. 1박 2일로 강원도로 여행을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빙판길에 넘어져서 일산백병원에 입원하여 수술하고 입원 중입니다. 오늘 점심밥이 맛있어서 조금 더 먹었더니 체한 듯 명치가 답답해서 가슴을 만지고 있었습니다. 그때 저를 보신 간호사 샘이 "왜 그러세요?, 소화가 안 되세요?, 등 좀 두드려 드릴까요?" 하면서 등을 두드려 주고 물도 갖다 주고 정말 친절하였습니다. 통합간호간병병동이라서 보호자가 없이 있는 환자에게 가족같이 따스하게 등을 두드려줘서 감사합니다. 그 간호사 샘은 자주자주 병실을 돌아다니시면서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