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사랑 15

[환자사랑 시(詩) 공모전 우수작] '등불' 김아름 作

일산백병원 환자사랑 시(詩) 공모전 우수작품 전시회 등불 김아름 모두가 잠든 새벽 저 멀리 새까만 어둠 속 하나, 둘 등불이 켜지고 찰랑이는 물결에 두둥실 고깃배가 춤을 춘다. 내 마음 어두운 한편에도 등불 하나 켠다 하나, 둘 켜다 보면 겨울날 날리는 눈꽃처럼 포근한 나의 따뜻한 등불 꺼지지 않겠지

[환자사랑 시(詩) 공모전 우수작] '너의 손길' 양은영 作

일산백병원 환자사랑 시(詩) 공모전 우수작품 전시회 너의 손길 양은영 끝없이 펼쳐진 바다와 마주 선 내 어깨 토닥이는 너의 손길 나를 일렁이게 하고 나를 춤추게 하고 나를 뒤흔드네 너의 손길 한 걸음 한 걸음 나를 나아가게 하네 작은 불씨 한 조각이라도 다시 피울 수 있어 너와 함께라면 일산백병원, '환자사랑 시(詩) 공모전 우수작' 온라인 전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은 '환자사랑 시(詩)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10편을 정리해 온라인에 전시한다. 전시 작품은 ▲문턱(김일주) ▲너의 손길(양은영) ▲등불(김아름) ▲숨 쉬는 배(김완수) ▲바람(이태영) ▲그래, 당신은 이런 사람(박지인) ▲새싹(이수미) ▲당신은 나에게(임현) ▲위대한 인생(김해숙) ▲희망(김현숙) 등 총 10편이다. ​..

[환자편지] 일산백병원 치과 김강호 교수님, 감사합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치과 김강호 교수님, 감사합니다! "무결점 환자중심의 의술에 감동받았습니다" 제가 보철 및 치료 목적으로 처음 일산백병원 치과를 방문했습니다. 김강호 교수님은 앞으로 어떻게 단계적으로 치료를 할것이며, 치료에 따른 진료 계획을 자세하고도 친절히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환자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그래프도 작성해 가며 알려주셨습니다. 이런 김강호 교수님의 노력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현재 신뢰를 바탕으로 3개월 동안 편안하게 잘 치료받고 있습니다. 무결점 완벽에 환자중심의 치료과정으로 환자를 편안하고 걱정 없게 하시는 의술이야말로 '명의'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환자에게 신뢰를 주신 '김강호 교수님'에게 칭찬을 드립니다. 얼마 뒤면 저의 치료는 끝난다고 합니다...

[환자편지] 일산백병원 신경과 송파멜라 교수님, 감사합니다!

[환자편지] 일산백병원 신경과 송파멜라 교수님, 감사합니다! "교수님에게 치료받으면 내 병이 곧 좋아질 수 있을 것 같은 확신이 듭니다" 저는 약 4~5년 전부터 하지불안증후군으로 진단받아 송파멜라 교수님에게 진료를 받고 있는 환자입니다. 신경과 송파멜라 교수님에게 매번 진료를 받고 나면 참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 이유는 "내 병이 이 선생님에게 치료받으면 곧 좋아질 수 있을 것이다"는 확신이 들기 때문입니다. 선생님의 매우 의학적으로 상세하고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매우 자신 있고 명료한 설명으로 저의 병의 치료방향과 치료법에 대해서 확실히 이해할 수 있게 해주시기 때문입니다. 특히 환자 입장을 고려해 담당 의사로서의 최선의 치료법을 진지하게 잘 알아듣게 설명해 주십니다. 또 환자와 보호자를 대하는 매..

일산백병원, 환자사랑 캠페인 '인당후원회 기금 모금'

일산백병원, 환자사랑 캠페인 '인당후원회 기금 모금' - 일산백병원 교직원 모금 "900여 명 치료비·간병비 지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사회사업실이 12월 18일부터 3일간 병원 교직원을 대상으로 '인당후원회 기금 모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인당후원회는 일산백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저소득 환자들의 치료비를 돕기위해 2002년부터 교직원과 독지가, 종교단체 등이 참여하고 있는 후원회다. 모금된 기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인당후원회 사업 홍보와 함께 후원 모금 활동을 펼쳤다. 신규 약정자와 증액 후원자에게는 병원에서 마련한 기념품을 제공했다. 또 후원이야기를 담은 스토리보드 전시, 실제 모금액이 환자에게 사용된 사례들을 정리해 소개했다. 일산백병원..

육군 '백재웅 중위 · 서진호 중사', 일산백병원 헌혈증 50매 기부

육군 간부 2명, 일산백병원 헌혈증 50매 기부 - 백재웅 중위 · 서진호 중사 “취약계층 치료 돕고자 뜻 모아” 육군 간부 2명이 수년간 모은 헌혈증 50매를 일산백병원에 기부했다. 육군 제9보병사단 제28보병여단 2대대 5중대 소속 1소대장 백재웅 중위와 2부소대장 서진호 중사는 9월 27일 일산백병원을 방문해 정지영 사회사업실 팀장에게 헌혈증을 전달했다. 2명의 간부는 꾸준히 헌혈을 실시하고 있으며,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뜻을 모았다. 서진호 중사는 "군인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고, 취약계층을 위해 헌신할 수 있어 보람찬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백재웅 중위는 "앞으로도 꾸준히 헌혈에 참여하며 다음에는 대대급으로 더 많은 헌혈자의 마음을 모아 기부를 진행하고 싶다"며..

[환자편지] 일산백병원 치과 임지영 교수님, 감사합니다!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치과 임지영 교수님, 감사합니다! "탁월한 실력과 따뜻한 마음으로 치료해 주셔서 감동했습니다" 교수님께 감사의 글을 전합니다. 5년 전 사랑니 발치 후 어금니가 손상됐습니다. 어금니가 재생 불가하여 임플란트 치료를 포기하려던 차에, 교수님께서 안될 수도 있지만 해보겠다며 치은 절제, 성형술 후 점검까지 꼼꼼히 봐주셔서 현재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지식이 없는 환자는 의사 선생님의 권유대로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교수님은 환자의 마음을 아시고, 탁월한 실력과 따뜻한 마음으로 부러진 제 어금니를 정말 잘 살려 주심에 너무 감동해서 이 글을 씁니다. 마음이 감동하게 되면 글이 자동으로 쓰여지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교수님을 만나는 모든 환자들이 다 같은 마음이라면 이미..

일산백병원, 응원·희망 메시지 전달 '환자사랑 시(詩) 전시회‘ 개최

일산백병원, '환자사랑 시(詩) 전시회‘ 개최 - 2·3층 외래 DID 전시, '희망·위로·응원' 메시지 전달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환자사랑 시(詩)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환자사랑 시(詩)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10편을 정리해 2층과 3층 외래 디지털 모니터에 전시했다. 전시 작품은 ▲문턱(김일주) ▲너의 손길(양은영) ▲등불(김아름) ▲숨 쉬는 배(김완수) ▲바람(이태영) ▲그래, 당신은 이런 사람(박지인) ▲새싹(이수미) ▲당신은 나에게(임현) ▲위대한 인생(김해숙) ▲희망(김현숙) 등 총 10편이다. 이현일 홍보실장은 "저자들은 은유적 표현을 적절히 사용해 환자들에게 희망과 위로, 응원 메시지를 간결한 언어로 잘 전하고 있다"며 "작품을 감상하며 잠시나마 몸과 ..

[공지] 일산백병원, '환자사랑 ​시(詩) 공모전' ★수상자 발표★

[공지] 일산백병원, '환자사랑 ​시(詩) 공모전' ★수상자 발표★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22일까지 진행한 '일산백병원 환자사랑 시 공모전' 수상작을 알려드립니다. 많은 분의 참여 속에서 수상작 50편을 최종 선정하였습니다. 우수작 10명에게는 '10만원 백화점 상품권'을, 장려상 40명에게는 '스타벅스 3만원 기프티콘'을 모바일 쿠폰으로 발송해 드릴 예정입니다. 아울러 수상작은 엽서 카드로 제작해, 입원환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입니다. (추후 대내외적으로 수상작 전시 및 공개될 예정입니다) 수상자 모두 축하드려며, 참여해 주신 모든 분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시 공모전 수상자 명단] 우수상 10편 - 10만원 백화점상품권 장려상 40편- 3만원 스타벅스 기프티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일산백병원, '환자사랑' 시(詩) 공모전 개최

일산백병원, '환자사랑' 시(詩) 공모전 개최 - '희망·위로·응원 메시지' 표현 작품 공모 - 수상작 50편 선정, '엽서 카드 제작' 입원 환자 제공 [공모전 온라인 접수 바로가기] 일산백병원 시 공모전 form.office.naver.com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제1회 일산백병원 환자사랑 시(詩)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주제는 ▲환자들에게 희망과 위로,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시 ▲자신의 투병생활을 표현한 작품으로, 국내·외 미발표된 작품이면 출품할 수 있다. 응모 방법은 온라인(QR코드)이나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이메일 접수 시 일산백병원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접수 기간은 7월 24일부터 8월 22일까지다. 수상작은 총 50편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