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전달식 2

일산백병원-하나금융나눔재단, 아프리카 감비아에서 온 미숙아 치료비 지원

일산백병원-하나금융나눔재단, 이주 다문화가정 영유아 의료비 후원금 전달식 - 아프리카 감비아에서 온 미숙아 치료비 지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2월 21일 병원 회의실에서 '2023 하나드림 이주다문화가정 영유야 의료비'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일산백병원 이성순 원장과 하나금융나눔재단 김화식 상근이사, 한국이주민건강협회 희망의친구들 김미선 상임이사, 파주엑소더스 석경숙 사무국장 등 후원에 도움을 준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금은 아프리카 감비아에 온 '씨세이아다마' 씨 아이 치료비로 사용된다. 지난해 11월 출생한 아이는 산모의 임신중독증으로 28주 만에 795g 초저미숙아로 태어나 일산백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다. 이성순 원장은 “이주다문화가정의 영..

일산백병원, 고양 오리온 한호빈 선수로부터 ‘환아 치료비’ 기부받아

일산백병원, 고양 오리온 한호빈 선수 ‘환아 치료비’ 전달식 개최 - ‘사랑의 어시스트 캠페인 적립금’ 난치 아동 치료비 후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4월 27일 병원 3층 회의실에서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소속 한호빈 선수로부터 ‘난치 아동 치료비’ 3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번 후원금은 한호빈 선수가 2021-2022 시즌 동안 어시스트를 성공할 때마다 1만 원을 적립하는 ‘사랑의 어시스트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한호빈 선수는 어시스트 총 121개를 성공, 적립된 121만 원과 개인 기부금 179만 원을 더해 총 300만 원을 일산백병원에 기부했다. 한호빈 선수의 기부금은 일산백병원을 통해 난치병 환아 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고양 오리온 한호빈 선수는 “패스 하나하나에 의미를 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