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2

[백병원 사람들] 서울백병원 정재면·허양임 교수, 조용희 홍성군 보건소장, 최문영 임상운동사

[백병원 사람들] 서울백병원 정재면·허양임 교수, 조용희 홍성군 보건소장, 최문영 임상운동사 (사진 오른쪽부터) 정재면 교수, 조용희 홍성군 보건소장, 허양임 교수, 최문영 임상운동사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의료진이 9월 18일(화) 충청남도 홍성군보건소를 찾았다.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홍성 건강 100세 대학’ 프로그램 중 7강의 특강을 맡았기 때문이다. 의료진은 군민들에게 꼭 필요한 건강 정보를 전했다. 정재면 신경과 교수가 ‘두통, 치료될 수 있는 고통’, 허양임 가정의학과 교수가 ‘비만 및 대사증후군 관리’, 최문영 임상운동사 ‘비만과 당뇨병 관리를 위한 운동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보건소 대강당을 꽉 채운 150여 명의 군민들은 귀를 쫑긋 세우고 청강했다. 평소 궁금했던 자신의 증상에 대해 의료..

[소식] 서울백병원, 홍성군 의료봉사 진행 / 홍성군민 300여 명 참석, '강의 후 일대일 상담 진행'

서울백병원, 홍성군 의료봉사 진행 -서울백병원, 2005년 홍성군 자매결연·2012년 홍성의료원 협력병원 협약 '좋은 인연' -의료 봉사팀 ‘내과·정형외과·신경외과·비뇨기과 의료진 13명’ 참여 -홍성군민 300여 명 참석, '강의 후 일대일 상담 진행' 서울백병원과 홍성군은 인연이 깊다. 2005년 김용봉 원장 시절, 당시 홍성 군수인 채현병 군수와 자매결연을 했다. 2012년 최석구 원장은 홍성의료원과 협약을 맺고 환자후송체계와 진료협력을 약속했다. 이런 인연으로 그동안 많은 홍성 군민들은 서울백병원을 믿고 건강을 맡겼다. 올해로 개원 85주년을 맞은 서울백병원이 홍성군민들에게 보답할 기회를 찾았다. 최재흥 대외협력부장의 제안으로 홍성군을 찾아 무료검진과 다양한 건강강좌를 진행하자고 뜻을 모았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