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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백병원, 병원 발전 기여 '2023 최우수전공의상' 시상

백병원이야기 2024. 2. 8. 08:55

일산백병원, 전공의 8명 선정 '2023 최우수전공의상' 시상
- 레지던트 6명 · 인턴 2명 포상 "환자진료 · 업무개선 노력 치하"

 

[사진] 일산백병원 최우수전공의상 수상자 (왼쪽부터)▲인턴 정다영 ▲재활의학과 김여린 ▲정형외과 송태훈 ▲인턴 엄세환 ▲이성순 원장 ▲내과 김법창 ▲정신건강의학과 한솔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2월 6일 병원 6층 세미나실에서 '2023 최우수전공의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최우수 전공의로는 레지던트 6명(▲내과 김법창 ▲정신건강의학과 한솔 ▲산부인과 김신애 ▲정형외과 송태훈 ▲재활의학과 김여린 ▲영상의학과 오정음 전공의)과 인턴 2명(▲인턴 정다영 ▲인턴 엄세환)이 선정됐다. 

이날 이성순 원장은 수상자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최우수전공의상은 1년간 환자 진료와 업무개선 등 병원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준 모범 전공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노정현 교육수련부장은 "각과 교육수련위원과 진료과장 추천, 근무 성적과 성실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전공의를 선발하고 있다"며 "여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한 해 동안 열심히 환자를 치료해 준 모든 전공의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일산백병원은 환자 진료와 연구 활동, 의국 생활 등 모범적으로 수련생활을 하고 있는 전공의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2022년 이 상을 제정했다.

 

글: 일산백병원 홍보실 송낙중

[사진] 일산백병원 이성순 원장(왼쪽)이 병원 발전에 공헌한 모범적인 전공의를 선발해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