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신경과 박홍균 교수님, 고맙습니다! "두통 환자의 통증과 고통을 누구보다 공감하고, 이해해 주시는 교수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편두통이 심해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박홍균 교수님을 알게 되어서 교수님께 진료받고 있는 환자 장○○ 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두통이 심해서 30대 중반인 지금까지 일상생활에 지장이 많을 정도로 아팠습니다. 편두통이라는 질병이 아직도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병이라 주변 사람들에게 저는 아프지 않아 보이는데 아픈 척하는 마치 꾀병부리는 사람처럼 보일 때도 있었습니다. 박홍균 교수님께서 나오신 유튜브 영상을 찾아보고, 대한두통학회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이 저처럼 편두통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