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병원이야기

일산백병원 전옥분 간호부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 33년 간호사 활동 '간호업무 체계확립 · 의료서비스 향상' 기여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전옥분 간호부장이 11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대한간호협회 100주년 기념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전옥분 간호부장은 33년간 간호사로 활동하며 간호업무 지침 개발과 간호업무 표준화에 참여, 간호업무 체계 확립과 전문성 향상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의료기관인증평가위원, 요양급여적정성평가 준비위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성과평가 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의료서비스의 질적인 향상을 이뤄냈다. 또한 경기도 병원간호사회, 고양시간호사회 이사 활동하며 간호사의 권익 향상과 간호문화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은순 외래 간호파트장, 경기도간호사회장 표창 수상 - 간호업무 표준화 · 교육자료 개발 · 간호사 인권 향상 기여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이은순 외래 간호파트장이 3월 9일 대한간호협회 경기도간호사회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대한간호협회 간호사 교육자료 개발, 간호사 직무교육, 간호업무 표준화 등 환자 안전과 간호 업무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또 경기도간호사회와 고양시간호사회 대의원으로 활동하며, 간호사들의 스트레스관리, 간호환경 개선 등 간호사 인권 향상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은순 간호파트장은 1999년 일산백병원 개원 멤버다. 24년간 외래와 병동, 중환자실 등 여러 부서에서 간호업무를 담당했다. 현재 환자 첫 접점 부서인 외래 간호 부문을 책임지고 있다. 글,사진: 일산백병원 홍보실 송낙중

박종숙 응급센터 파트장, 대한간호협회 표창 - 코로나19 원내 감염확산 방지 기여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응급의료센터 박종숙 간호파트장이 6월 7일 대한간호협회 경기도간호사회 회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박종숙 파트장은 코로나19 환자 대처 방안 마련, 선별진료소 설치 지원, 감염병 예방 교육 등 감염확산 방지에 기여했다. 또 심폐소생술 실습교육, 응급카트 표준화, 재난대비 훈련진행 등 환자치료와 병원 발전에도 기여했다. 박종숙 파트장은 2000년 일산백병원에 입사, 내·외과 병동과 현재 응급의료센터 파트장을 맡아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안착시키고, 간호서비스와 간호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글,사진: 일산백병원 홍보실 송낙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