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당뇨, 빠르게 진행됩니다…전문의 조기 진단이 중요한 이유
“물을 자꾸 마셔요”
“밤에 화장실을 자주 가요”
이런 변화, 단순한 성장 과정이라고 넘기고 있진 않으신가요?
최근 소아·청소년 제2형 당뇨병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아이들의 작은 변화가 중요한 건강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

■ 왜 아이들에게 당뇨가 늘고 있을까?
✔ 비만 아동 증가
✔ 운동 부족
✔ 불규칙한 식습관
✔ 늦은 출산 및 저체중 출생
이러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소아 당뇨병 발생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초기 증상
다음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체크해야 합니다.
| 잦은 갈증 | 물을 계속 찾음 |
| 다뇨 | 소변 횟수 증가 |
| 야뇨 | 밤중 소변 |
| 피로감 | 쉽게 지침 |
■ 검사, 언제부터 해야 할까?
✔ 만 10세 이후
✔ 또는 사춘기 시작 시점
특히 과체중·비만이거나
가족력이 있다면 반드시 검사가 필요합니다.

■ 치료는 ‘가족이 함께’ 해야 합니다
아이에게만 “운동해라, 먹지 마라”는
실제로 효과가 떨어집니다.
✔ 가족 식단 개선
✔ 함께 운동하기
✔ 생활 패턴 통일
이러한 변화가 치료 성공의 핵심입니다.

■ 가장 중요한 한 가지
소아 당뇨병은
👉 성인보다 합병증이 더 빨리 진행됩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단 하나입니다.
👉 “조기 발견”
일산백병원 소아내분비 진료전문의 이지은 교수는 “고등학교 이후 성인 진료로 넘어가는 시기에는 관리가 소홀해질 수 있다”며 “전환 계획을 최소 1년 전부터 준비해 치료 공백을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지은 교수는 “만 10세가 넘은 아이가 피로감, 잦은 갈증, 야뇨·다뇨 등이 나타난다면 바로 전문의 상담을 받아야 한다”며 “조기 발견과 꾸준한 관리가 아이의 평생 건강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글(정리): 일산백병원 홍보실 송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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