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편지]칭찬해요

[환자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이윤석 교수님, 고맙습니다!

백병원이야기 2022. 6. 17. 08:55

[환자로부터 날아온 감사편지] 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이윤석 교수님, 고맙습니다!

"이윤석 교수님 덕분에 저희 어머니가 살아나셨어요"

 


2년 전, 저희 어머니는 패혈증으로 큰 고비를 넘기셨어요. 그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먹먹합니다. 

중환자실에 계시는 동안 이윤석 교수님 덕분에 빠르게 회복이 되셨어요.

저희 어머니가 입원해 있는 동안 새벽기도를 하고 6시가 조금 넘어서 병원에 들어가려는데 그 이른 새벽에 출근하시는 교수님을 뵈었어요. 

환자들을 위해 애쓰시는 이윤석 교수님을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차갑게 느껴졌던 교수님은 저희 어머니의 회복 소식을 진심으로 기쁘게 전해주셨어요. 교수님 덕분에 저희 어머니가 살아나셨다고 우리 가족 모두 믿고 있어요. 

며칠 전 급성 췌장염으로 응급실에 다시 입원하게 되면서 저는 그때의 무서운 기억 때문에 당일 외래 진료가 어려운데도 간호사님께 울면서 전화를 했고, 간호사님과 이윤석 교수님께서 진료를 해주셨어요.

교수님의 말씀 속에 저를 위로해주시는 것만 같은 큰 위로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입원 치료로 염증도 좋아지고, ERCP로 담도의 담석도 깨끗이 부숴주셨어요. 

일산백병원의 훌륭한 의료진분들께 무한 감사드리고, 특히 이윤석 교수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교수님의 진료를 받으며 건강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한 마음을 말로 전하기 부족한 것 같아 미흡하게 몇 글자 써보았습니다. 

일산백병원 화이팅!!  

2022년 5월 4일 김○○ 환자, 보호자 권○○ 드림

 

 


 


일산백병원에서는 환자와 보호자들이 보내온 '감사편지'를 게재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진심이 환자분들에게 잘 전달되어 기쁩니다. 
의사와 병원에 대한 불신이 커진 요즘, '따뜻한 편지' 한 통이 우리 모두의 가슴에 '울림'이 되어 돌아옵니다.   
앞으로도 한분한분 정성을 다해 진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