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통증, ‘이럴 때’ 꼭 진료받으세요 “등부터 가슴 앞쪽까지 띠 형태 통증 발생, 3개월 이상 지속 시 진료받아야” 등 통증, 연간 외래진료 510만 명 ‘전체 외래 환자 6위’ 협심증·췌장암·디스크·근육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 디스크로 인한 등 통증 ‘수영·조깅’ 효과 입증 등 통증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한다. 그래서 환자도 많다. 2020년 등 통증으로 외래 진료받은 환자만 510만 명이다. 전체 외래 질환 중 여섯 번째로 많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건강보험으로 지급된 비용만 8,150억 원. 본인부담금도 5,870억이 지출됐다. 등 통증은 협심증 같이 심장에 문제가 생겨도 발생할 수 있다. 날카로운 통증보단 쪼이고 우리한 통증이 대부분이다. 등과 가까운 췌장에 문제가 생겨도 등 통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