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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9

[연구] 알레르기비염 앓는 아이들, 천식 발생 막으려면?

알레르기비염 앓는 아이들, 천식 발생 막으려면? 천식발병 ‘비만 6.1배 · 부모 천식병력 6.1배 · 2세 이전 세기관지염 병력 5.8배’ 위험 높여 연구팀 “비만 줄이고, 알르레기비염 치료받아야 천식 위험 낮아져” 알레르기비염은 천식으로 연결된다. 알레르기비염을 앓고 있는 소아청소년에서 천식으로 발전하는 비율은 국내에서는 30~40%, 국외에서 15~38% 정도다. 그렇다면 비염이 천식으로 발전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국내 연구진이 알레르기비염에서 천식으로 발전하는 위험 요인을 분석했다. 국내 연구진이 알레르기비염(12개월 이내 비염 증상이 있으면서 피부단자시험에서 1개 이상 양성)을 가진 343명의 초등학생 1, 2학년을 4년간 추적·관찰했다. 그 결과, 비만과 부모의 천식병력, 2세 이전..

[명의를 만나다] '알레르기 치료' 명의, 알레르기내과 정재원 교수

[일산·파주·김포] 우리동네 '알레르기' 치료 명의, 정재원 교수 알레르기 질환 치료, 왕도(王道)는 있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정재원 교수 “알레르기 치료는 2인 3각 경기와 비슷합니다. 의사와 환자가 함께 호흡을 맞춰 달려야 좋아집니다. 진단과 처방을 정확하게 하더라도 환자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환경에 노출돼 있다면 소용없죠. 알레르기는 완치되는 질환이 아니라 관리하는 질환입니다. 당뇨와 고혈압과 비슷하죠. 환자들은 당장 병 자체를 뿌리 뽑길 원합니다. 그러다 보면 검증되지 않은 무리한 치료법을 쓰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더 심한 부작용만 안고 저를 찾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재원 교수가 알레르기 환자들을 진료하며 경험했던 이야기다. 정재원 교수는 2001년 일산백병원에 부임해 ..

서울백병원, 천식 및 COPD 건강강좌 개최

서울백병원, 천식 및 COPD 건강강좌 개최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원장 최석구)는 4월 17일 인당관 9층 강당에서 ’제8회 천식 및 COPD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 이날 강좌에서는 호흡기내과 염호기 교수의 ’기침을 오래해요’ 강의와 박이내 교수의 ’천식과 COPD 불치병인가요?’의 주제에 대해 강의 했다. 또한 스포츠메디컬센터 정재은 임상운동사의 ’폐에 좋은 호흡재활 운동법 강의 및 실습’, 홍명희 수간호사의 ’여러가지 호흡기 흡입제 사용법’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건강강좌에 참석한 6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기능을 알아보는 폐기능 검사와 알레르기 반응 검사를 진행해 첨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글,사진: 백병원 홍보실 송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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