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심장박동기 2

[카드뉴스] 심장 돌연사 전조증상

심장 돌연사 전조증상- 심장 돌연사도 유전된다?-'급성 관상동맥질환' 가족력 있다면 자녀 발병 확률 높아져  -'비대심근병증·선천성 QT 연장 증후군·우심실 형성 이상·브루가다 증후군' 등 돌연사 유전 질환 도움말: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순환기내과 곽재진 교수  심장 돌연사는 유전될까? 심장 돌연사는 일정 부분 유전적 요인이 관련된 경우가 있다. 급성 관상동맥질환으로 심장 돌연사를 한 부모가 있다면, 자녀도 비슷하게 급성 관상동맥질환이 발병할 우려가 높아진다. 또 드물지만, 돌연사와 관련된 유전 질환이 발현되기도 한다. 심장 돌연사에 관련된 유전질환은 '비대심근병증', '선천성 QT 연장 증후군', '우심실 형성 이상', '브루가다 증후군' 등이 있다. ​심장 돌연사, 전조 증상은? 흉통, 호흡곤란, 두..

일산백병원 심장혈관센터 남궁준 교수, 고양시 최초 '무선 심박동기 삽입술' 시행

일산백병원, 고양시 최초 '무선 심박동기 삽입술' 시행 - 기존 심장박동기 1/10 크기, 피부절개 최소화 · 합병증 63% 줄어 - 심박동기 배터리 · 전극선 교체 필요 없어 - 정맥혈관 협착, ‘서맥성 부정맥’ 환자 시술 - 2022년 9월 국내 허가, 서울·수도권 등 일부 병원 시행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 심장혈관센터 남궁준 교수팀이 고양시 최초로 전극선 없는 무선 심박동기 ‘마이크라(MicraAV) 삽입술'을 도입, 2월 17일 첫 시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인공 심박동기’는 보통 심장이 느리게 뛰는 서맥성 부정맥 환자 가슴에 심는다. 인공적으로 심장에 전기 자극을 보내 맥박을 정상화한다. 치료하지 않으면 어지럼증, 호흡곤란, 실신 등의 증상이 발생한다. 기존 인공 심박동기 삽입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