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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 의사가 알려주는 건강정보] ‘코로나19 시대, 현명하게 건강검진받는 5가지 비결’

“코로나19로 늦춰진 건강검진, 이제 더는 미룰 수 없다” -조영규 교수, ‘코로나19 시대, 현명하게 검진받는 5가지 비결’ 소개 -‘1~4월 비수기 이용 · 우수내시경실 인증마크 확인 · 폐기능검사 생략해도 큰 문제 없어’ # 2년 전 건강검진에서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 공복혈당장애를 진단받은 47세 직장인 A 씨는 올해 건강검진을 받아야 할지 고민이다. 코로나19가 유행하면서 재택근무로 신체 활동량이 확 줄었다. 다니던 헬스장도 문을 닫았다. 병원에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다는 소식에 병원 진료도 미뤘다. 현재 몸 상태가 어떤지 건강검진으로 확인하고 싶지만, 병원을 방문해 검진받기가 망설여진다. 코로나19 시대에는 코로나19에 걸린 사람뿐만 아니라 코로나19에 걸리지 않은 사람의 건강도 나빠지기 쉽다...

[신간] 아내가 암에 걸렸다 | 조영규 교수, 간병에세이 출간

[신간] 아내가 암에 걸렸다 -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조영규 교수, 간병에세이 출간 - 아내의 암 진단 후 느낀 감정, 간결한 운문 에세이 기록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조영규 교수가「아내가 암에 걸렸다」(골든타임)를 출간했다. 유방암은 국내 여성암 중 발병률 1위로 그 환자 수가 최근 10년간 2배 이상 증가한 암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 서울백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 근무 중인 조영규 교수의 아내도 2019년 9월 처음 받은 국가암검진에서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 이 책은 아내 곁에서 써 내려간 의사 남편의 간병에세이로 아내의 암 진단 이후 수술, 방사선치료를 거쳐 항암치료를 받은 6개월 동안의 이야기를 ▲진단 ▲수술 ▲방사선치료 ▲항암치료 4개의 장으로 구성했으며, ..

[연구] 마른 여자, 그래도 난 뚱뚱해 / 서울백병원 조영규 교수 저체중 위험 보고

저체중여성, 더 마르고 싶다 -저체중여성, 왜곡된 체형 인식 심각 -저체중 여성, 4명중 1명 다이어트 시도 -저체중 여성, 4명중 1명 정상체형으로 인식 -고소득 미혼 저체중여성, 다이어트 시도 가장 많아 -(저체중)여성 10명중 7명, 예뻐지기 위해 다이어트 시도 -(저체중)여성은 외모, 남성은..